5ch 반응 모음 (모두 의역)
히소카가 맹활약하는 장면을
아무리 노력해도 떠오르지 않는다.
여단에 살해되고 끝일 것 같아.
히소카는 껌 따위로 싸우는 걸 그만둬야함.
차라리 일본도나 권총으로 싸우는게 더 강할거야
ㄴ 번지껌은 유용해. 반동으로 일본도가 마구 회전하면 최강이다
히소카는 왜 강한거야? 어디에서 전투를 배운거지?
종합 격투기 도장에서 매일 열심히 수련해서
강해졌을지도 모르지
그치? 도장에서 가장 열심히 수련한 사람이 히소카였겠지
그래서 그토록 강해진 거라고 생각해
히소카는 넨에 대해 묘하게 자세히 알고 있는걸 보면
독학으로 배우지 않았다는 건 거의 확실함.
히소카는 살면서 여러번 전투에서 패배하고
질 때마다 노력하고 단련해 복수 해왔을지도 몰라.
한번 패배하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야말로 최강
그러므로 자신이 최강이라고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암흑대륙편에서 가장 쓸모없는 존재는
아직도 넨의 전투에 집착하는 히소카 같은 느낌
개미편에도 일절 나오지 않고
선거편에서 어슬렁거리며 나오고,
클로로와 1대1로 싸웠지만 패배
더 이상 히소카가 활약할 이유는 없지.
일단은 살아있긴 하지만, 더 이상 히소카따위가 활약해도
독자는 흥미를 잃을 뿐이야.
기껏해야 배 안에서 엉뚱한 일을 저지르다 죽는 게 고작임.
히소카는 토가시가 더 이상 필요없게 된 캐릭터를
처리하기 위한 유용한 도구야.
이 캐릭터 이제 필요없어. 라고 생각하면
거기에 히소카를 부딪혀서 죽여 버리는거지.
클로로가 능력을 모으거나
공중에서 자세를 바꿔 공격하는 수련을 하고 있을 때
히소카는 뭘 하고 있었어? 놀고 있었어?
내가 보고 싶던 건 경기장 밖에서의 준비를 포함한
배틀 이었다고.
경기 자체의 매력 없음은 물론이고
히소카의 바보스러움과 준비없음에 실망했다.
하지만 캐릭터 적으로는 히소카는 복수자로서 거듭났지만
클로로는 캐릭터로서의 유효기간이 지나버렸다.
단장에서 해임되어 비참하게 전락하면
새로운 매력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ㄴ 개미편에서 개인의 힘으로 싸우는 전개가 끝나고
이제 모두 힘을 합쳐 모험하는 암흑대륙편을 시작하고있는데
아직도 개인의 힘을 믿고
대인전만 고집하는 히소카가 더 비참함.
모두 모험하자고 들떠있는 이 때에
메르엠이 죽은 뒤에야 나는 최강이다!라고
난리쳐도 웃음거리가 될 뿐
클로로는 동기의 언어화에 대한 탐구의 여지가 아직 남아있어.
환영여단 조직으로 움직여도 개인으로 움직여도
클로로의 캐릭터성은 살아있음.
그렇지만 히소카는 다른 캐릭터에 기생하는 방식 외에는
활약할 수가 없고
토가시가 그리는 법을 잊어서 이상한 얼굴이 되어도
비겁한 전법으로 싸워도
무능으로 동료들을 살해당해도
깡패 같은 성격을 드러내도
클로로는 인기가 전혀 떨어지지 않네.
클로로 굉장해
데메짱은 마지막에 집어넣은 것을
다시 내뱉을 수 있다고 하던데 알고들 있었어?
그 기능 사용한 적 없긴 하지만
계승편의 여단은 뇌까지 근육인 놈들로 변해버렸어.
데메짱을 이용하면 장비 운반하는건 간단했다고
클로로는 올빼미의 보자기 능력이 있으니까
시즈크는 없어도 크게 문제 없겠지
클로로는 필요할 때마다 실은 이런 능력을
훔쳐놨었습니다. 라고 하면 되니까
실질적으론 도라에몽 같은 느낌이야.
전투, 이동 수단, 아이템 보관, 회복 등 뭐든지 클로로 혼자 OK
클로로는 책을 좋아한다던데, 평소엔 어떤 책을 읽고 있을까?
자기개발서? 추리 소설? 어떤 책을 읽어도 웃긴 느낌이지만
ㄴ 에로책 이라면 웃을 수 없음.
(...... 에로책은 정말 재미있는데)
클로로씨라면 점프 잡지 같은걸 읽고 있겠지.
클로로는 보통으로 만화를 읽고 있을 거야.
샤르나크가 사온 녀석들을...
샤르나크가 사온 에로만화를
콜트피에게 복사시켜서 돌려 읽는 걸지도 모른다.
왜 히소카는 이르미를 여단에 입단시킨걸까?
그리고 단장이 입단을 결정하는 걸텐데
클로로는 히소카의 지시대로 이르미를 입단시킨 이유가 뭘까?
히소카는 적이잖아
히소카 입장에선 이르미랑 싸우고 싶다면
자신의 암살만을 의뢰하면 될 뿐이니
이르미를 여단에 입단 시킬 이유가 없는거 같아.
여단은 왜 이르미가 히소카의 아군일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는거야.
여단에 이르미가 더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겨우 10명
여단의 전력부족을 고민했다면 실버와 제노도 넣어야함.
왜 실버와 제노는 여단에 입단시키지 않은걸까.
가문 내부에서의 이르미의 입장이 진짜 수수께끼
아마 키르아가 태어나고 10년 정도는
보통으로 후계자였을 것 같은데 말야.
가문에서 약한 축에 드는 카르트는
성장하기 위해 여단에 입단했을 수도 있겠지만,
이미 현 시점에서 많이 벌 수 있는 유능한 암살자인 이르미가
왜 굳이 암흑대륙행 배에 탑승했는지 모르겠어.
애물단지 취급당하며 가문에서 멀리 떨어트려 놓는 것뿐일지도
토가시도 이르미의 취급이 곤란하니 배에서 퇴장시킬 생각이겠지
키르아와의 대립 외에는 쓸모 없는 취급이야.
환영여단과 체리드니히는
인간쓰레기라고 비난 받는 일이 자주 있는데
조르딕 가문은 별로 그런 취급이 되지 않는게 의문이야.
일에 규칙이 있는 장인 정신의 전문가라고 생각되는 걸까.
고르고13은 의뢰인이 죽어도 의뢰는 수행하는 것이지만
조르딕 가문은 의뢰를 포기해버렸어요.
뭔가 충격적인 느낌이야.
고르고는 선입금 제도이지만 조르딕 가문은 성공 보수 제도라는
차이인걸까?
암살자의 긍지를 따지자면 조르딕 보다야 고르고쪽이 더 멋짐.
좋든 나쁘든 평범한 비즈니스와 동일한 취급일 뿐이야.
레오리오가 새로운 하츠를 보여주면 좋겠다.
이대로 진에게 흡수되버린 하위호환 하츠로만 남아버리면
너무 불쌍하다.
ㄴ 모처럼 하츠를 습득해왔는데
진이 먼저 응용해버린게 뼈아픈 느낌.
레오리오가 활약하는 장면이 등장할 필요가 있음.
의사로서의 레오리오의 활약장면이라면
폭동이 일어나 다친 사람을 치료하는 것뿐이니 기대하지 마라.
최근에는 진이 우사멘을 때린 장면이 실은
환각을 보여주는 능력이라고 말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더라.
단순히 살기를 퍼부었다는 묘사라고는 생각하지만,
능력이라면 재미있을 듯.
현실에서 때린 후
기억과 함께 시간을 1초 되감은 그런 걸지도 몰라.
미래 예지에 가까운 능력으로.
G.I편을 보고 의문이 생겼는데 누가 답해줄 수 있어?
체즈게라는 유능한 플레이어가 증가하면
자신이 클리어 하는데 불리할텐데
왜 플레이어 모집에 협력하는거야?
결과적으로는 그 덕분에 클리어가 나왔다고는 하지만
체즈게라들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들이 클리어하는 것이 이득이었는데
체즈게라가 심사위원을 하는 것으로
사전에 플레이어의 하츠를 파악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음.
게다가 클리어할 싹수가 보이는 녀석은
심사에서 떨어트릴 수가 있는 권한도 생겼어.
게다가 심사위원 일의 보수까지 받을 수 있지.
플레이어 모집에 협조적이지 않을 이유는 전혀 없다.
그러고 보니 클리어 보상으로 카드를 3장 고를 때
처음에는 각각 1장씩 선택하는 것으로 결정됐는데
곤은 자신이 2개 선택하는걸 전제로 이야기를 진행했어.
키르아는 곤이 시키는 대로 하긴 했지만...
곤 조금 너무한 거 아니야?
키르아는 나니카가 있기 때문에
카드 따위는 아무래도 상관 없는 거겠지.
겐스루에게 폭탄이 설치된 사람들은
어째서 거짓말로라도
우리들 중 사후넨 카운터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블러핑하지 않은거지?
이렇게만 말해두면 적어도 폭발로 죽어버리지는 않았을텐데.
일단 죽는걸 전제로 카운터를 치는 능력을 만드는건
카밀라 정도의 미치광이 외에는 없기 때문임
체리드니히 "테타, 그러고보니 넌 영수의 모습이 보이지?
남자 왕자들의 수호영수의 모습을 알고 싶은데,
먼저 벤자민부터 말해봐”
테타 "송이버섯 모양의 머리를 하고 있습니다....! "
체리드니히 "즉, 남성기군..... 과연 빅 브라더 ......
셋째 왕자 장레이의 수호영수는?”
테타 “ 커다란 원 모양입니다.”
체리드니히 “불알?”
테타 “코인입니다!”
체리드니히 "7왕자 루즈루스의 수호영수의 모습은?"
테타 “송이버섯 모양의 머리를 하고 있습니다.”
체리드니히 “아아.... 우리집 남자 놈들은 머릿속에 자지 밖에 없는 건가?
제 9 왕자 할켄부르그의 수호영수는?”
테타 “깃털과 새의 발이 달려있는 악마입니다”
체리드니히 “이런... 녀석의 수호영수는 수탉인가...!”
테타 "악마라고 했습니다!”
체리드니히 “마라얌이 마지막 보루다. 13왕자 마라얌의 영수는?”
테타 "큰 용입니다”
체리드니히 “이제야 겨우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했어...
카킹의 미래는 역시 젊은이들의 손에 달려있다.”
체리드니히 "그러고 보니 잊고 있었다, 빠더의 수호영수는 어떻게 생겼지?”
테타 "...... 묘사하기 창피해서 도저히 말할 수 없습니다.”
체리드니히 " !!! ”
체리드니히가 세리에A라든지 프리메라리가라던가 말하던데
헌터의 세계에도 월드컵이 있는걸까
월드컵이나 올림픽은 회장에 강제제츠 공간이 펼쳐져 있으니
정말로 자신의 육체만으로 승부가 되도록 조정되고 있음.
그 준비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4년에 한번 밖에 개최 할 수 없는거고.
제츠 공간이라면 선수들의 존재감이
없어져 버리는 사태가 발생해버려
독자 "토가시가 일을 하게 해줘!"
아르카 "아이"
이르미 "이번 대가로는 100만명 단위의 사망자가 나오겠지.
아마 너도 죽을거야”
독자 "...앗...?”
토가시가 이만큼 특별대우 받는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친척이나 가족이 거물이라도 되는건가?
지금의 토가시 대우는 좀 무서울 정도야.
특별대우고 뭐고 매일 편집부 일동이
무릎 꿇고 만화 쓰도록 부탁하는 수준
회사에 엄청난 이익이 되니까.
사회에서는 욕먹어도 회사에서는 신이지.
재미있는 걸 그릴 신인이 등장하지 않는 이유도 있을테고
역전의 발상으로
점프 편집부가
토가시의 원고를 싣고 싶지 않을 뿐일지도 몰라.
사실은 토가시는 매주 그리고 있고,
또 최종회까지 콘티를 제출한거지
그런데 편집부가 싫어하면서
너 따위의 원고를 싣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있는거야.
아마 이런 속사정이 있을 듯.
진짜로? 편집부 최악이다.
헌터팬의 양자일택 퀴즈
클로로 VS 히소카는 공투? 타이?
두근두근 2택 퀴즈에서 구해야 할 것은 연인? 어머니?
곤의 구는 단순히 오오라를 집중한 쿄? 하츠?
우보긴의 빅뱅임팩트는 단순히 오오라를 집중한 쿄? 하츠?
노부의 스크림은 방어 가능? 불가능?
페이탄의 라이징썬은 방어 가능? 불가능?
베제의 180간 사랑의 노예(인스턴트 연인)은 방어 가능? 불가능?
진짜 레오리오 진 하츠셔틀 된게 안습.. ㅠㅜ
깽값 대신 하츠로 받은 것도 아니고...
카밀라는 일단 죽고나서 발동하는 하츠를 만드는 그 발상이
광인의 영역에 있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그 발상을 하더라도 실행하기 여간 힘든게 아닐것 같던데...
카밀라한테 넨을 가르쳐준 사부가 누굴지 궁금하네요 ㅎㅎ
윙이나 비스케, 이즈나비 같은 정상적인 인간은 아닐 것 같은데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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