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테로의 대단한 점과 메르엠의 절대적 강함
네테로의 대단한 점은자신의 모든 넨을 한번에 방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제로의 장).
넉클의 설명에 따르면 넨 총량이 많아도 한번에 방출할 수 있는 넨량은 각자마다 다르고 그 양도 일부분인 경우가 많죠.
한번에 자신의 모든 넨을 공격에 쏟아부을 수 있는 제로의 장이 얼마나 강력한 공격인지 알 수 있습니다.
(기본 곤의 짜잔켄이 2~3천의 오라, 100만 이상의 넨을 한번에 방출하는 제로의 장....)
명상 후 네테로의 넨 총량은 개인적으로 호위군보다 위라고 생각합니다.
호위군 유피를 최소로 잡아도 70만 80만인데, 네테로는 한 100만 이상 되지 않을까 하네요.
오른 다리가 잘리고, 수천번이 넘는 합을 주고 받았음에도 기력이 쇠하지 않았으니 더 많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메르엠과의 전투 마지막에서 네테로는 제로의 장으로 자신의 100만쯤 되는 넨을 한번에 쏟아붓는 공격을 하지만,
메르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몸에 생채기난 것이 전부였죠.
어디 절뚝거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온 몸에 칼자국만 있는정도...
이런 면을 보아 메르엠과 네테로/호위군의 차이는 넘사라고 생각합니다.
곤육몬과도 생각보다 차이가 클 것이라고 보네요.
다들 곤육몬과 메르엠을 많이 비교하시긴 하는데,
네테로의 제로의 장을 생각하면 곤육몬의 짜잔권이 메르엠에게 제대로 된 피해를 줄 지도 의문이고
메르엠도 단 두방으로 피트를 전투불능에 빠뜨리는게 가능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메르엠과 네테로, 호위군, 곤육몬의 격차를 어느 정도로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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