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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왕자 저능아설 홀로 계속 밀고 있는데

헌터잼잼

L:0/A:0

218/1,290

LV64 | Exp.1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57 | 작성일 2018-10-18 13: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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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전개 되면 될 수록

정말 그리 되가고 있는거 같음

전 지금 이 상반된 묘사 자체가

토가시가 의도한 연출이라고 봄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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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47]

플로렌스

갑자기 자신에게 넨 가르쳐주던사람이 암살할거라 생각하는것도 웃긴데요.
무슨 히소카마냥 방치하고 클때까지 기다렸다가 죽이는 사람이 흔한것도 아니고
테타랑 체리드니히 케이스가 특이한거죠. 가르쳐주다보니까 보면볼수록 이건 냅두면 큰일나겠다싶으니까 하는거죠.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지금 헌터협회/협전/사설경호원쓰는 왕자들은 죄다 저능아인가요?
살아남을려고 조금이라도 오이토 왕비처럼 만전을 기하는거죠.
작가가 얘는 넨의 재능, 이해도이런거 다 대단한거 보여서주면서 단순히 넨뿐만아니라
처음에 계승전 시작전부터도 지능적으로도 대단한거 인증된 캐릭터고.
오만한거랑 모자란거랑은 다른거같은데요.

굳이 모자란애들이라고하면 타이손,사레사레같은애들이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서 자기만의 생각속에서
놀고있는 현실감각 없는 애들이요.

2018-10-18 15: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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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플로렌스

? 4왕자가 거짓말 하는 여혐 발언 드러내고, 그 직후 테타의 상처 유무만 보더라도, 지금의 상대가 자신에게 적의가 있는지 없는지는 충분히 판단이 가능한 부분인데요?

2018-10-18 23: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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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헌터잼잼

왕자본인은 수호영수 볼수없다고 작중에도 나오고 수호영수 능력도 알수없는데
상처가 왜 생겼는지 상처로 적의를 구분하는지 체리가 어떻게 아나요?..

2018-10-18 23: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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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플로렌스

... 개풀 뜯어먹는 소리좀 하지마세요, 왕자 본인이 수호영수 보지 못하는거랑, 능력 짐작하는거랑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는데요? 수호 영수의 실체 자체를 알고 있는 판에? 그리고 거짓말을 하는 여자를 극혐한다는 여혐 발언 이후, 뜬금없이 둘밖의 없는 방안에서 테타의 상처가 생겼는데 그 정도도 수호영수가 한짓이라 예상 못한거면 그거야 말로 저능아 인증인거죠, 자신을 지키는 수호영수가 자신이 아닌 누군가에 상처를 낸다는 행위 자체도 호의 보다는 적의에 훨신 가까운것도 굳이 상기시키지도 않아도 너무도 자명한 사실이고요, 또한 당시 대개의 독자들도 4왕자의 여혐 발언과 그 이후 테타에게 가해진 상처를 추정근거로 삼아, 4왕자 수호 영수의 능력을 두고 거짓말에 관련이 있을것이다 정도는 쉽게 유추가 가능할 정도 였는데 (이게 실제로 수호영수의 능력인지 확실하진 않지만요), 이게 도대체 모가 추측이 어렵다는거임?

2018-10-19 03: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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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임

@헌터잼잼

그냥 넨에 의한 상정을 생각하는 능력도 작중 팩트로 천재임
님 말은 어디까지나 작품 외에서 본인 생각으로 '의도한 연출같다'라고 주장하시는데
당연히 게시판에서 무조건 공감 받지는 못하죠 반박정도야 당연히 있겠고요
근데 개풀 뜯어먹는다니;; 님 생각만 옳은 생각이 아닙니다

2018-10-19 21: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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