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5ch 반응 모음 ( 의역의 자동필기 )
11권의 처음 시작은… 그저 갖고 싶었을 뿐이다.
의 내용을 20년이 지나서 볼 수 있을거라고는...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ㄴ 쓰레기장에서 발견한 에로 비디오라고 생각했는데…
클로로가 하드 코어 비디오 흑의 장을 보고 어둠에 물들었다던가.
설마 노부나가가 사무라이인 것은 출신 성분 때문이 아니라
시대극 비디오를 시청한 영향인건가…
실라 유성가 출신이었구나
크라피카에게 말한 밖의 세계라는 것은 유성가를 말하는건가 아니면 거짓말?
역시 실라가 쿠르타족에게 당한건가
실라 마음대로 쿠르타족에 잠입해서
언제까지나 앉아 있던 바보니까
당연히 무언가를 당했겠지.
이제 실라 = 패리스톤설을 주장하려면
실라가 슈퍼사이코 패스로 쿠르타 마을에 잠복해
자신을 죽은걸로 위장해 클로로에게 쿠르타를 학살
자신은 죽은 걸로 위장해 성전환하고 헌터가 되어 부회장에게 올라갔다는
흑막전개밖에 없다.
역시 쿠르타족이 원한을 살만했다는 전개일 수 밖에 없겠지
이것 쿠르타족에게 문제 있었다고 하는 패턴인데 ㅋㅋ
쿠르타족의 더러움을 눈치채고 몰살시킨 유상가는 결국 청렴결백했다는거군
역시 쿠르타의 사건은 여단 이외에 흑막이 있다는 의견이 다수겠지?
너무 잔인하고 위화감이 느껴지니까.
여단이 직접 쿠르타족을 고문했다고 하면
우보긴의 기억에 남지 않았던 것은 이상하다.
인체 수집가 → 체리 → 마피아 → 유성가 → 여단 → 쿠르타 학살
훌륭하게 연결되어 있어
여단 결성의 경위
쿠르타족 학살의 흑막
두근두근한 전개가 밀려온다
체리 넨수의 입에는 파이로의 얼굴이 들어있구나.
가죽을 벗기던 중 체리의 인상에 깊게 남아 넨수까지 반영이 됐다는 전개인가
클로로는 성장한 환경 때문에 악의 길에 추락 한 버전의 곤같네.
ㄴ 곤과는 다르다. 곤은 머리 나쁘지.
클로로 「파크쨩 (나의 생각대로 움직여주니까) 좋아해—!!」
원래부터 사이코패스지 클로로는
그런 슬픈 과거를 공유하고 있는 멤버가
무관한 히소카에게 살해당하니까 돌아버리는것도 이해가 간다.
여단에도 슬픈 과거가 있구나
쓰레기인 것은 히소카와 이르미밖에 없다.
히소카 수색으로 자유행동을 취하는 방침이 너무 바보같다.
그래놓고 동료가 살해당하면 다시 화내겠지 ㅋ
프랭클린은 아직도 식당에서 기다리는걸까
아직도 기다리면 저쪽에서 온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바보같다.
여단도 실은 좋은 녀석이었구나...
우보긴씨를 암매장하고 방치한 크라피카는 최저다.
마치 저때는 우보긴 옆에 붙어있었나
마치 「나는 언제나 강한 사람의 아군」
여기서 설마 여단 과거편이라든지
진짜로 전멸하는구나…
여단의 회상이라고 하는 것은 여단이 죽는다는건데...
설마 에이이 일가 습격으로..
노부나가가 마지막으로 베는 것이 화장실의 벽이라면 너무 슬픈데
ㄴ콜트피에 이어서 화장실 관련으로 죽는 단원이 되는지 ㅋㅋ
적지에서 화장실이라니 너무 방심한거 아냐? 라고 말할 것 같음 ㅋㅋㅋ
화장실에서 히소카에 습격받은 콜트피와
화장실벽을 사각형으로 잘라서 경계하는 노부나가씨
과거 노부나가 「우보가 죽은 것 같아! 더러운 함정에 걸렸다(눈물)」
↓
현재 노부나가 「나는 함정에서도 상관없지만」
히소카와 대치한 끝에 여단이 죽는건 어쩔 수 없지만
모레나들에게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엄청나게 긴장된다.
모레나 팀은 음수처럼 여단에 정면으로 도전하지 않기 때문에
기습으로 공격당하면 여단도 위험할 것이다.
세계에서 엘리트 모았다는 것도 아니고 단순한 소꿉친구 집단일뿐
여단이 강하지 않아도 납득할 수 있음.
지금 당장은 적대하지 않지만 마피아의 상층부는 결국 여단 말살이 목적이기 때문에
히소카와 협력하며 여단원들을 줄여나가는 전개일거라고 생각함.
ㄴ 마지막까지 마피아에 이용되어 죽는 유성가의 아이들이라는 시나리오라면 슬프네.
ㄴ 그렇게 생각하니 진심으로 불쌍하다.
유성가도 결국 동료 의식이 높다는 것은 명목상의 이야기로
실은 장로를 위시한 기득권이 빈민들을 착취하는 것으로 유지되어
장로가 인간 폭탄을 보냈던 것도 유성가라는 이권을 지키기 위해서였다든가
설마 클로로와 마치 이외는 히소카를 만나지도 못하고 전멸하는 전개인가?
여단이 전멸하기 전에 츠돈게는 색종이에 싸인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노부나가의 회상이라는건
설마 벌써 목이 끊어져서 주마등을 보고 있는건 아닐까?
ㄴ 회상 끝난 순간 노부나가의 목이 날아가면 재밌긴 하겠네.
화장실의 벽을 자르고선 사망이라니. 여러 의미로 충격적이다.
화장실 벽을 자르는 능력
메모리의 낭비다.
다들 회상으로 등장하는데 혼자서만 다음 번 이후의 등장하는 화장실 베기의 노부나가씨
반대로 이 회상의 들어가는 방법이 어째서 노부나가인가...
노부나가 시점으로 회상이 시작됐는데 노부나가가 보이지 않는건 대체
노부나가라면 저기 납치된 아이일지도 모른다.
노부나가는 차에 타고 있잖아?
어쩌면 노부나가는 여단원들의 마음의 어둠이 만들어낸 상상친구일지도 모르지.
노부나가는 납치하는 쪽의 사람이다.
교를 사용해서 보면 노부나가를 찾을 수 있다.
노부나가는 속하지 않는다... 친구가 없기 때문에.
너희들 노부나가씨를 너무 장난감 취급하지 마라
노부나가는 우보긴과도 대등하게 싸웠던 프랭클린과 맨손으로 다퉜을 정도의 실력이다.
검이라는 제약을 벗어던지면 분명 최강일 것.
여단 vs 히소카
의식 잃은 노부나가 주위에 죽은 여단원이 한 사람씩 말을 걸어
노부나가가 각성하는 전개라던가
노부나가가 단원 넘버 1인 것도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분명 혼자서 엔의 범위를 늘리는 연습도 하고 있을 것.
떨면서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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