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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검신] 응룡 VS 타입문, 토리코, 갓오하

토카신타

L:48/A:456

218/750

LV37 | Exp.2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587 | 작성일 2018-06-12 17: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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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전체에 태양계의 행성 거의 전부를 핵으로 삼아 막대한 에너지를 사용가능.

눈알도 행성 크기.

시간 역행으로 부서진 몸의 별을 수복하고, 권능으로 인과율을 조작해 자신이 소멸할 확률과 아닌 확률을 뒤바꿔 부활.

별 수십개를 휩쓸어 버릴만한 규모의 성간풍을 발휘.

보여준 회복능력은 칠요의 시련에서 보여준 정도로만 제한. 타입문, 토리코, 갓오하 전체와 싸웁니다. 승자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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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전자 밸붕.

2018-06-12 17: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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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용제

닥전;;

2018-06-12 18: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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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56]

토카신타

@갓용제

행성급 다수가 다굴쳐도 승산없는 정도임? 항성급한테는 역밸붕이라 해서 이 정도로 해봤는데.

2018-06-12 18: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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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용제

@토카신타

갓오하 파밸 인정되도 잡을수 있을지 의문인데... 전자가 너무 쌤;;

2018-06-12 18: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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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5/A:47]

바사삭

@토카신타

눈깔이 행성크기람서여
행성급 다굴쳐도 머1가리 하나 뽀개는것도 못하겠구만

2018-06-12 1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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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5/A:47]

바사삭

후자 다 덤비고 다 썰리는거 보실려구 일부러 이러는거임??

2018-06-12 18: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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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0/A:288]

마더데몬

투명드래곤인가.....

2018-06-12 18: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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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0/A:371]

白蓮敎主

인과율을 입맛대로 주무른다는 건 사실상 현실조작자라는 소리인데, 애초에 몸뚱이 크기부터가 태양계인데 후자가 변변찮게 데미지 줄 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물리력, 특히 갓오하쪽은 어림도없고 토리코에서도 헝그리 스페이스같은 종류나 그나마 데미지 줄 수 있겠고, 타입문 최고화력이라는 게티아 보구맞아도 제대로 흠집 안 날 것 같습니다. 회복능력이 있는 순간부터 크게 의미도 없지만.

항성급으로 가면 딸려도 행성급한텐 일진인데 흠좀

2018-06-12 18: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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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56]

토카신타

@白蓮敎主

태양계 크기 아닙니다. 행성을 몸 안에 두고 있는 정도지 그 정도로 어마어마하지 않아요. 태양보다도 클거라 보지 않습니다.
행성이 있는 위치 그대로 몸안에 두고 있는 형태는 아닙니다.

2018-06-12 18: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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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0/A:371]

白蓮敎主

@토카신타

태양계 전체랑 싸우는거나 다름없다고 나온 부분 보고 착각했네요.

비늘 하나가 대륙이라는 복희만큼 크진 않다는거 보면 몸 크기가 그 이하는 확실한데, 눈깔 두 개도 행성이고 칠요성신을 전부 몸 안에 품고 있다는거 보면 태양보다는 당연히 크지 않나요? 일요에 대응하는 게 태양이니 칠요성신에는 태양도 포함될 텐데 말이죠. 백웅이 응룡의 외부에서 관측한 응룡의 모습은 행성을 몸 안의 핵으로 삼고 있다고 나와있으니까요.

다른 묘사를 봐도 구천현녀가 응룡의 내부에 있는 핵을 감싸안고 우주적 존재인 응룡이 본체로 소환된다는 걸 보면 칠요성신을 몸 안에 두고 있는 건 확실해보입니다만.

다음 순간, 우리 셋은 성좌의 용 바깥으로 이동되어 있었다. 계도의 눈동자 내부와는 달리 이 세상은 온통 주황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혼돈의 바다가 휘몰아치는 벽 내부에서 천공을 바라보자 어마어마한 존재감이 느껴졌다.

황혼(黃昏)의 용(龍).

태양의 권능이 하늘 전체를 메우고 있으며 칠요의 성좌를 몸의 핵으로 삼는 엄청난 존재가 우리를 관조하듯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저것이 구천현녀의 권능과 합쳐져서 이 세상에 현신한 응룡(應龍) 그자체일 것이리라.

"구천현녀의 본체가 태양과 칠요성신이 되어서 내면의 동력을 감싸 안고, 우주적 존재인 응룡의 본체를 성좌의 용으로써 소환한다…. 만신전의 양대 기둥이 힘을 합쳐서 싸우는게 바로 일요의 시련인 거겠지. 이 조합은 고대에 전설의 거신 치우조차 위기에 빠뜨렸을 정도로 강력했을테니 정상적으로는 못 이기는 싸움일 수밖에. 틀립니까?"

2018-06-12 18: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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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56]

토카신타

@白蓮敎主

일요는 별개로 입에 물고 다니는 상황이라 응룡이 태양보다 크다고 하기는 좀 뭐하다고 생각했는데 음... 상위 신격 전투신 확실히 나온 걸로는 응룡이 실상 유일해서 붙여봤는데 좀 무리수인가 보네요. 아자토스 제외하면 전생검신 전체가 볼카르한테 털린다고 해서 혹시했는데...

2018-06-12 19: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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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0/A:371]

白蓮敎主

@토카신타

행성권 이상의 현실조작 + 최소 본인 몸뚱아리 범위 공격 + 덩치깡패 + etc

개인적으로 행성급 캐릭터에서는 응룡을 이길만한 캐릭이 생각나지 않네요.

2018-06-12 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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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56]

토카신타

@白蓮敎主

음... 사실 구천현녀가 힘을 공급해주는 형태라서 작중 보여준 응룡을 오제급이라고 해야할지는 조금 미묘하네요. 치우한테 먹혔다는데 오제는 커녕 삼황보다 위여야할거 같기도...

2018-06-12 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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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0/A:371]

白蓮敎主

@토카신타

갈수록 파밸이 부정되는 언급이나 묘사가 너무 많아서 ..

2018-06-12 19: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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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옹살해자

태양계 행성파괴 수준이면 응룡 조질 수 있나요?

2018-06-12 19: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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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P

@주옹살해자

태양 서너개파괴정도면 됨

2018-06-12 19: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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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蓮敎主

@주옹살해자

아예 방어력이고 뭐고 상관없이 넌 죽었다 ! 하고 파천의 가호로 휘두르니까 즉사할 뻔 했고, 눈동자인 나후와 계도성이 신공표의 자폭으로 폭파됐을 때 따끔한 수준. 잡으려면 인과율도 무제한은 아니니 계속해서 상처를 수복하는 응룡의 공격을 견디고, 응룡의 몸 안에 있는 행성들을 수복하지 못할 때까지 박살내서 응룡을 우선 약화시키던가, 아니면 다이렉트로 응룡 모가지를 잘라내면 됩니다.

2018-06-12 19: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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