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초 간단 요약본
처음은 신한국지부로 망명하는
비차력사들로 시작됩니다.
한 아이가 엄마에게
우리는 잘못한것이 없는데 왜 떠나야돼?
라고 묻자 엄마는 어쩔수없다며 아들을 위로합니다.
그 순간, 세계정부의 신한국 침공을 개시합니다.
현재 여론은 차기 세통령 후보 요한 죠네프 경의
'대화로 해결할수있다'는 평화주의적 입장과
현 세통령 박무진의
'대화가 필요한건 맞지만 때로는 무력이 더 효과있다.
저들은 마왕군, 대화가 무의미하다.
나는 17년전의 기적을 다시 보여줄수있다.
왼팔마저 잃을 자신있다, 힘을 보태달라.
부디 군에 지원해달라.'
라는 입장으로 나뉜듯 합니다.
자타공인 지략의 천재 박일표 조차
'정치에 있어선 동물적 감각마저
뛰어나다.' 라며 평가합니다.
한편 신한국침공을 개시한 군인들은 싸우기 위하여
하나둘씩 수송기에서 뛰어내립니다.
이때, 세계정부의 일원중 누군가의 차력인
카이로스 를 사용하자
군인들 모두가 같은 능력을 사용하게 됩니다.
군복에 와이파이 능력이 장착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차력-카이로스를 이용해 내려오던 군인들은
레이저로 추정되는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본진에 분석을 요청하나 하나도 감지된것이
없다고 합니다.
바로 전 더식스 김두식이 짱돌을 던져서 맞추던거 였습니다.
신한국 국경지역에
제1공수부대 대장 데니소비치가 착지하며
망명중인 비차력사들을 보자
'나라를 버린 배신자'들 이라며 컷은
세계의 거물들의 회의장으로 넘어갑니다.
그들은 이번 공습작전이 실패하면
세통령에게 이 책임을 모두 뒤집어 씌울수있다며
절호의 기회라 하군요.
또한 전쟁이 장기화 될수록 세통령과 시민들이
멀어질것이라며
그 동안 자신들이 한다는것은
1. 여론을 바꾸기
2. 요한 죠네프를 자신들의 멤버로 받아들이고
차기 세통령 자리에 앉히기
입니다.
(2는 전쟁동안 이라기보다는 전쟁이 끝난 후의
계획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요원들을 동원하여
전 세계 인구들에게
세계 전쟁의 가려진 진실
흑막 - 박무진(봉)
이라며 진태진을 배신하는 사진이 퍼지며
끝나게 됩니다.
최대한 간단히 한건데 이정도라니
역시 빛오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