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봉의 신뢰가 떨어진 후 예상
아담 박무봉은 결국, 진모리에게 패배했고
전투 후 체력이 떨어진 박무봉은 자기가 아낀다는 인간들에게 얼린 계란을 맞고 다님
박무봉: 흐윽 ㅠㅠ 내가 어쩌다 이 꼴이
그렇게 질질 짜는 박무봉을 향해 어디선가 돌멩이가 빠른 속도로 날라오는데
퍼억!!!
박무봉:?!
이럴 수가!!!! 돌멩이를 박무봉 대신 맞아준 건 그 누구도 아닌 진모리였다!
박무봉: 너...왜?.. 날? 이제 와서 동정이라도 하는 거냐!! 더 비참해지니까 꺼져!!!
진모리: 내 복수는 아직 안 끝났어. 이런 식으로 내 복수를 끝내고 싶지 않을 뿐이야.
박무봉:..............진...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