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지나치게 속단하는군요.
안녕하세요. 꽐루입니다.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 점이 있으신데
아샤는 카르테에서의 학창 시절은 그냥 최악이었지만
윌라르브에가서는 최고였습니다.
가까이 지낸 친구가 없었던 것은 동일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팬클럽까지 생겼을 정도니 아샤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볼 여지는 충분합니다.
물론 전부 이미지를 위한 연기였다는 해석도 타당합니다.
실제로 그런 의도 역시 강했으리라는게 제 생각이니까요.
하지만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점은
10살 꼬마일때와 성인이된 지금의 사고가 이어졌을것이라는 확신하는 성급함입니다.
회상편은 이제 "시작" 입니다.
극도의 변화를 겪게 될 아샤를 현재의 상황과 오버랩된다는 이유로
벌써부터 썩어빠졌다고 단정짓는 것은
결과를 떠나서 그렇게 썩 좋은 생각은 아닙니다.
절대 아샤가 정의의 영웅으로 거듭날거라고 믿어서 이런글 쓰는게 아닙니다.
정의의 영웅으로 아샤가 절대 거듭날거라고 믿어서 이런글 쓰는게 아닙니다.
이런글 쓰는 이유가 정의의 영웅으로 아샤가 거듭날거라고 절대 믿어서가 아닙니다.
세번 강조했으니 충분히 이해하셨으리라 믿습니다.
회상으로보면 알 수 있듯이 어머니의 가슴은 풍만하지는 못해도 그렇게 작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두 불구하고 아샤의 가슴이 작은 것은...
오직 하나의 이유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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