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확실한건 진퀴 입장에서 재앙 그자체인 에피소드임
여태 나온 천량 에피가 전부 설붕 투성이라 김기명을 능가하는 다중인격 저능아가 탄생했고 박유갤이나 비틱이나 어느쪽에서도 좋은 평가 받긴 힘들다는점
마지막 파트가서 비극적인 엔딩+ 신파극이라 더 이런점이 부각됨 천량편 나오기도전에 천량왕 죽은게 머 대단한 죽음이였냐고 비꼰건 시발 그냥 사이코패스 쳐 만든거잖아
대체 누굴 위한 에피소드였는가에 대한 자아 성찰 하면서 좀 똑바로 에피소드 만들었으면 그냥 그때 그때 뽕차는거랑 슬픈 신파극만 넣으란 소리가 아니였는데
스토리 떡밥 도 좀 쳐풀고 스토리 진행 팍팍 나가자고 좀 몇년째 스토리 진행이 좆도 안나가는지 제발 그만 까게 좀 해주라 태준아 나도 킬링타임용 웹툰에서 이런 짓 하고싶지않다!!!
제발 장현편, 흐지부지 안하는 빅잡편정도로만 계속 뽑자 머 판타지 장르는 영 아닌것같긴한데 적어도 학원 폭력물이라는 장르안에서는 나쁘지 않은 편이고 아직도 커버 쳐주는 팬들 생각해서라도 정신 좀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