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크스가 티치에 눈 긁힌 게 미호크와 호각의 검극을 부리던 시기 보다 앞선다고 봄.
샹크스가 눈 긁힌 건 견습 시절 사건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는 게.
샹크스 해적기에도 눈 긁힌 자국이 그려져 있음.
중간에 해적기를 바꾼 게 아니라면 샹크스 해적단 만들기 전에 생긴 상처라는 얘기임.
또 샹크스 vs 흰 수염 해적단 대결에서 그 사건이 벌어졌다면,
대장도 아닌 일개 선원이 상대 해적단 선장에 유효타를 먹였다는 얘기가 됨.
고로 샹크스 견습 시절 로저 vs 흰 수염 해적단 대결에서 발생한 일이라는 얘기가 더 괜찮음.
흰 수염은 로저 해적단과 자주 붙었다고 나왔기 때문에 더 설득력 있음.
이말은 곧 샹크스가 긁혔다면 그와 호각인 미호크도 그러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는 말.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