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빙성을 어느정도 잃었다고 보는견해가 나오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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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빙성을 어느정도 잃었다고 보는견해가 나오는게아예 믿을확률이 0이 되는건 아닙니다. 막말로 그 당시에는 다 생각해놨다가 지금에 와서 토리야마가 까먹었을 수도 있는거에요 실제로 토리야마본인이 지구인3인방의 후일담을 얘기할때도 [원작자라고는 해도 내 작품을 다시읽어본적이 없기때문에 모순이 있을 수 있다.] 했고 실제로 야무치의 여성공포증은 이미 피라후때 완치됬음에도 여성공포증에 시달린다 하였고 천진반도 과거 노자와 마사코가 [런치와 어떻게 됬을까요?] 라고 물어봤을때 [둘은 잘됬지요.]라고 말했지만 이번 인터뷰때에는 둘은 잘되지 못했다고 했고요. 본인 스스로 [아직 내 만화를 다시본적이 없었다(신과신 제작이전까진)] [초3가 초2인줄 알았다.] [지금 내 이야기에 모순이 있을 수 있다.]라고 말한이상 대전집의 내용이 그 당시에는 충분히 상의를 거친 토리야마의 설정이지만 지금에 와서 기억이 안나는 가능성이 있다는겁니다. 물론 과거가 중요한건 아니고 현재가 중요하니 지금 토리야마가 [어? 생각해보니 이런 설정, 내용은 좀 아닌거 같다. 바꿀래] 라고 확실히 말한다면 바뀌는거지만 아직 그런움직임은 없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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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렇게 되면 토리야마의 말도 신빙성이 떨어지게 된다는 거에요 본인스스로
[지금 내 이야기에 모순이 있을 수 있다] [내 작품이 끝난후 다시 읽은적이 없다.] [머리긴게 초2인줄 알았다.]라고 하셨으니까요.
그리고 반말은 자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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