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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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격 분수령

아 :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

아 : 모두 당한 건가....!?

아 : 이렇게 어두워서야....

아 : (저것은!?)

아 : (괴인이)

     (쓰러진 섬광의 플래쉬의 목을 따려고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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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 일어나! 빨리!

     뛰어서 달아나지 않으면....

아 : 이봐

마 : 헤!?

아 : 괴인은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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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 사이타마씨-!?

     사이타마씨는!?

역시 킹

타츠마키도 구출해 주었구나

킹 : 너 너희들은....

여주인공 : 뜻 밖의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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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 신후부키조(주인공)의 등장이야!!

킹 :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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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 언니

여주인공 : 힘내

           지금 힘을 나눠 줄께

바네히게 : 괜찮은 건가!? 부담이 너무 큰 것 아닌지

여주인공 : 닥치고 있어

여주인공 : 마스터, 좀 도와줘

탱마 : 조금이라도 타츠마키를 회복시키면 초능력으로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무래도 너무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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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 : 타츠마키

     내 착용감이 네 초능력을 능가할 때까진 죽지 마라

탱 : 간다

봄 : 우오

여주인공 : 꺄아

킹 : 왁

탱 : 혀 깨물지 마라

탱 : 킹!! 지옥의 후부키는 부상자의 회복에 주력해서 소모되어있다

     갑판에 먼저 착지해서 모두를 캐치해 줘라

킹 :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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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 키 킹류 슈퍼 캐치는 상처에 좋지 않으니 여기선 초능력을 쓰는 게....

후부키 남친 : 이쯤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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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 기다려

킹 : 괜찮다!! 이대로 기다리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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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키 남친 : 얍

후부키 남친 : (남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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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 바 방금 건 뭐야!?

탱 : 모르겠지만 경사로 파도가 비껴나갔다

함장 : 전 격벽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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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들 : 와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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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 괴...괴물의 시체...!?

봄 : 간발의 차이였구만....

탱 : 역시 킹이군....

탱 : 그대로 선상에 던져 올렸으면 위험했었어...!

킹 : 사이타마씨~~ 여전히 너무 거칠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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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 여기도 못 버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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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 그러고 보니

    바다의 괴물은 어떻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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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키 남친 : 저-기....

              넌 뭐냐?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