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오하 ㅅㅂ...왤케 허술해지냐 갈수록???

순간순간 인물이고 기술이고 막 쥐어짜내는게 진짜 보인다

솔직히 박용제가 처음부터 이 정도 스토리를 구상하고 그린건지

아님 걍 쎈놈 상위호환으로 싸움대회 용으로 그린건지 의심됨

쎈놈뽕에 취해서 작화가 ㅆㅅㅌㅊ인 액션물로 갔으면 (1부 완결) 솔직히 참 괜찮은 차기작이었는데

차력 나오고 나서 부터 확실히 원피스+드래곤볼+국뽕 및 오타쿠 기질이 막 섞임 뒤죽박죽

일단 주인공이 손오공임...이건 난 좀 예상됏음 진모리 머리스타일이 드래곤볼 손오공같은 머리와 ㅈㄴ비슷

그리고 한대위는 누가봐도 롤로노아 조로,,인데 검사로 설정하면 빼박이니까 되도않게 글래머 여주가 검술..

오늘 화만 봐도 ㅅㅂ 이때까지 아예 ㅈ밥급이었던 집행위원이 느닷없이 파워인플레됨

+ 엑스트라 였던 중년집행위원이랑 닌자가 갑작스레 만들어낸 기술을 들고 나와서 깝침----비숍을 막 제먻대로 가지고 놈( 분명 더식스가 비숍한참 아래인걸로 묘사해놓고선)

대체 뭐가 메인스토리고 어디서 어떤 영감을 받았는지 나루토+원피스+드래곤볼 모든걸 김치식으로 섞어버림

결국 급식충이나 초딩들이나 "주작의 각~`" 거리면서 오오 보겟지만 작품들 꽤 본 사람들은 이게 대통령상 받을만한 작품인지 ㅈㄴ 수치스러움

그래도 제갈택 에피소드나 진모리vs박일표/ 제주도전/ 혹은 1부 결승전 정도의 작화나 스토리는 네이버웹툰 수준에서는 레전드인건 ㅇㅈ 작화도 나름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