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시초신 특성
칼리 = 즐겜러, 예측 못한 결과가 최고 -> 자기 불리한 것도 맘에 들면 의외로 잘 수용함.
비슈누 = 무조건 오래가자 -> 우주 수명 신기록 세우면 무엇이든 OK
브라흐마 = 착하게 질서를 지키며 살자 -> ㅈ같으면 갈아엎음.
시바 = 다조져 -> 원리원칙에 충실함
칼리와 비슈누는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것에 공통점이 있고
브라흐마와 비슈누는 세상을 지탱하려 한다는 것에 공통점이 있고
시바와 비슈누는 (비슈누가 겉으로) 지킬건 지킨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음.
물론 다툴때는 다툴지만 결국 비슈누 뜻대로 흘러가는건 다른 시초신과 공통된 부분이 많아서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