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 열매가 오버밸런스였지. 그걸 균형있게 잡아놓은게 무장색패기고.
물론 생각하기에 따라선
자연계능력자의 압도적인 능력앞에
만화의 주인공들이 고전하는 모습이, 극의 재미를 더 높여주는 역할을 해왔기에
긍정적인 평가들이 주를 이뤄왔지만
점점 약점이 없는 자연계 능력자들이 그랜드라인 후반부로 갈수록 쏟아져 나오기에
무장색패기의 등장은 어쩔수없는 수순이었다고 본다
주인공이 약점을 알아내어 자연계능력자를 파훼하는 것도
초반부에는 가능했지만,
다양한 자연계능력자들을 내놓으려면 약점이 없다시피한 자연계능력자는 나올수밖에 없고
결국 밸런스를 맞추기위해 어쩔수 없이 무장색패기같은 설정이 필요했던것이고
스모커 같은 경우가 대표적으로 약점이 없는 자연계능력자였지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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