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걍 내 추측인데 죠즈는 흰수네에서 경호실장 같은 역할을 하던게 아닐까 함.
생각해봐
맨첨에 미호크가 대놓고 흰수염 노리고 참격날리니까 몸빵해서 튕기고
크로커가 본진까지 다가와서 개판만드는거 보고 흰수염이 눈 찌푸리니까 바로 달려가고
칼수염이 빻잔이랑 싸우면서 아등바등 하고 있으니까 자기가 마크하면서 앞으로 보내드리잖아.
딱 드라마같은거 보면 나오는 회장님 따라다니는 듬직한 검은양복 역할 아니냐??
심지어 좃이스가 흰수염 암살할라고 단검들고 잠입했다 쳐맞고 튕겨나올때도
침실 밖에서 동료랑 대기하다 놀래키지 말라고 대사날렸자너
3번대 대장의 지위에도 불침번을 마다않는 이시대의 참된 경호실장
마르코는 그 특유의 비행능력을 이용한 기동성으로 전장 살피다 가장 필요한곳에 지원 보내거나 나가는
현장지휘관 내지는 유격대장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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