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심거르고 원잘알시점으로 보면 샹>미입니다.
샹크스와 미호크의 접전을 설정집에서 보면
대해적 시대 이후에 미호크가 검술수련중에 샹크스와 격돌한걸 보면 서로 적지않은 나이에 만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후 서로 결판이 나지않자 끝맺기 위해 나날이 싸웠습니다.
그럼 우리가 샹미논쟁을 하면서 봐야할건 마지막 전투가 언제였는지 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2가지를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1.샹크스가 사황시절전이 마지막 전투다.
2.샹크스가 사황시절때 전투를 하였다.
사황시절전이 마지막전투였다면 미호크는 사황급 실력에 모자른다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납득이 가는 이유는 정상전쟁편에서 미호크의 활약상을 보면 영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루피 상대로 큰 데미지를 못주었고 비스타 상대로 약간 애먹었습니다.
만약 사황급실력이라면 이정도 포스는 보여줬어야 했습니다.
1)빅맘
사최간인 스무디가 땀을 질질 흘리면 도망가는 장면
2)카이도우
도플이 카이도우한테 제거될까봐 땀 삐질 흘리는 장면
3)샹크스
검은수염 해적단을 물러나게 했으며
다들 샹크스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 해군+마르코 해적단은 정숙하였습니다.
하지만 미호크는???
비스타 얼굴 보시면 미호크상대로 실실 쪼갭니다. 흐음... 네
그러므로 첫번째 가능성만 봤을 때 2번째 가능성은 희박하다 볼 수 있습니다.
왜냐 샹크스가 사황급이 되었을 때 비겼다면 미호크 또한 사황급이 되어야하는데 행적만 보면 그렇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원피스가 진행하면서 만약 미호크가 사황급의 실력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전 첫번째 주장을 밀고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설정으로 세최검의 칭호는 그리 대단하지 않게되었습니다.
미호크가 지금까지 검술로 샹크스와 비겼었는데
샹크스가 한 팔을 잃은 바람에 미호크가 자동적으로 세최검을 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샹크스 때문에 단게 세최검 칭호입니다. 이부분은 미호크빠 여러분도 동의하실거라 믿습니다.
물론 이때는 저는 미>샹이라 보고있습니다. 한 팔을 잃은만큼 전투력은 저하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중요한부분은 10년동안 사황체제를 유지했다는점을 봤을 때 샹크스는 극복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왜냐?
사황자리는 그만큼 다른 거물해적한테 도전을 받는 입장인데 계속 버텨나갔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정상전쟁편에서 샹크스 등장에 티치가 물러나갔다는점 그리고 해군이 샹크스의 말에 따라 종전선언을 했다는점
마지막으로 세계정부 최고권력인 오로성이 빨간머리를 높게 평가한다는점
가장 큰 증거는 설정집대로 샹크스는 해적왕에 가까운 사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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