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링 시스템 해석 및 설명
중요: 차원은 전혀 의미가 없음. 단지 창작물 상에서 고차원 = 더 큰 무한대로 취급해서 차원이라는 명칭을 쓸 뿐임. 편의상 설명에서도 차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겠으나 실제로는 더 큰 무한대를 의미한다고 생각하셈.
2티어까지는 의미가 없고 High 2-A 부터 설명하면 될거라고 믿음
High 2-A: 실제 수학상에서 알레프0(자연수의 집합)과 알레프1(실수의 집합) 사이에 해당하는 무한대는 존재하지 않음. 하지만 창작물이라는 특성을 고려하여 더 큰 무한대의 존재로 간주되기는 어려우나 무한한 다중우주를 파괴할 수 있는 존재보다 무한히 우월하게 취급되는 캐릭터들이 여기에 속함. 대표적으로 무한다중우주 너머의 초공간의 존재거나, 무한다중우주의 무한한 모임을 파괴할 수 있는 존재 등이 바로 여기임. 정의소녀환상이 정확하게 여기 속할듯.
Low 1-C ~ High 1-C: 5차원~11차원 사이. M이론을 기반으로 한 통상적인 물리학 이론에서 등장하는 우주의 차원 갯수는 11차원임. 물론 M이론이나 초끈이론상의 우주들이 여기에 속한다는 걸 의미하지는 않음. 단지 흔히 창작물에서 차원을 다룰때 M이론에서 영향을 받아 11차원 안쪽으로 규정하기 때문에 이렇게 분류했을 뿐임.
Low 1-B ~ High 1-B: 12차원~무한차원 사이. 흔히 M이론에서 영향을 받는 창작물들과의 분리를 위해 티어를 세분화 했을 뿐이지 본질적으론 1-C 티어와 크게 다를게 없음.
Low 1-A ~ High 1-A: 여기서부턴 알레프2 이상임. High 1-A 같은 경우엔 알레프알레프1 정도라 생각하셈. 왜 이렇게 구분을 뒀냐면 1~무한차원은 사실 전부 같은 점의 갯수를 가지고 있음. 전부 알레프1 만큼 있는거임. 알레프2 크기의 구조물이나 존재들부턴 이제 지정된 차원을 완전히 벗어남. 진정한 의미로 시공간을 초월한 존재들을 이 티어에 두는 것도 같은 맥락임.
Low 1-S ~ 1-S: 여기서부턴 아무리 알레프를 쌓아올려도 도달할 수 없는 큰 기수를 사용함. 작게는 도달 불가능한 기수에서부터 크게는 각종 별에별게 다 튀어나옴.
0: 모든 집합의 모임, 절대적 무한 등 수학, 논리적으로 더 큰 개념이 존재할 수 없는 경우 여기에 해당됨. 사실상 논리 내의 전능과 다를게 없음. 백색광 전용 티어임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