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캉캉이 이새낀 존나 덜떨어진놈같음
애초에 애완용이니 식용이니 사람의 기준치로 정해진거아님?
그럼 사람의 기준치로 개라는건 어떤동물임?? 단순한 들짐승같은 존재인가??
아니면 단순히 먹히기위한 존재인가?? 개라는종 자체가 왜 늑대랑 분류된건지 모르는거임??
개는 우리와함께 살아가는 동반자임 그렇게 진화해왔고 우리도 그렇게 이끌어왔던거고
당연한소리지만 인간이랑 개랑은 비교가안될만한 가치의 차이가있지
근데 차이가 있다고해서 져버린다는건 그냥 냉혈한인간인거임 너무 감성적이라고?
사람이 감성적이기 떄문에 인격이 존재하는거아님? 인격없는놈은 그냥 인간실격이지? 니네말처럼 짐승이니깐
애초에 먹어도되고 아니고 자시고가 이미 인간이 정한거아님? 그게 권리로 생각하니깐 다처먹는거고
몇번이나 말하지만 개는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 동물임 니네가 가져오는 말이니 소니 뭐시기니
싹다 사람을 사람으로보지않음 그냥 자기 동족인줄혹은 엄마인줄알고 따를분임
단적인 예를들어봄? 니네가 돼지나 소나 3년을 같이 보냈다가 다른사람한테 분양했다치자
그 동물들이 과연 걔네들은 그사람을 전처럼 대할까? 아님 어떤다른동물들도 사람이니깐 따르는동물은없음
단순히 지능의 문제가 아닌 그 태생적 인간과 함께진화해온 동물은 개,거위뿐임
말그대로 그 동물들은 동료애.모성이라는 묶여있는 신뢰관계만 형성되있다는거임 개랑은 다름
그러한 동반자를 잡아먹는건 윤리적으로 잘못된 행동이라는거임
애초에 웃긴게 언제 인간이 효율만 따져서 뭘먹고 맛만 따져서 잡아먹었음? 뭐든 처먹었잖아 그런데도 왜 유독 개한테는 반려동물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을거같음?
개는 인간에게 특별한존재이기 떄문임
난 오히려 인간이니깐 특별취급할이유,권리가 있다고 말하는거임
지금껏 실컷 인간적인 윤리통념으로 지내놓고 개는 아무튼 인간이 아니니깐 윤리적일 이유가 없다??
그런 개인주의적 사상이 잘못된거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