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런 2부 정주행 중인데 생각보다 개존나게 쎈거같음
레이븐수트라는 방호 겸 강화복이 나오는데 이걸 입은 강화인간들이 레이븐임. 저 강화인간들 수준은 기사 기준에서는 후보에도 못 드는 2군미만 쩌리들
아무튼 저 레이븐수트 방어력이 전술핵 맞고 노뎀일 정도임. 정확히는 전술핵이 데미지가 아예 안 들어가고 부상인원들만 좀 날아갔지만 곧 다시 돌아올거라 한 정도. 여기서 부상인원은 말이 부상이지 팔 다리 한 두짝 이상씩 날아간 상태임
그럼 핵도 노뎀으로 가드하는 방어력의 수트입은 강화인간들 팔다리를 대체 누가 썰어재꼈느냐? 바로 견습기사 나부랭이임
즉 범위말고 데미지만을 본다면
평기사,견습기사 평타칼질>>>전술핵
예상 반론 몇개에 대해 미리 얘기하자면 물론 ab소드빨이긴 하지만 어쨌건 벤거 자체는 기사의 근력이고(작가/작중 피셜 : ab소드가 아무리 사기템이라도 결국은 존나 딴딴한 칼일 뿐이라 기사수준의 근력이 없는 일반인이나 일반 강화인간은 가만히 몸 대주는 상위괴수도 못 벰) 반(저 견습기사)이 저 때 육마일신류를 사용하긴 했지만 엄연히 평타로도 레이븐 숭덩숭덩 썰어재꼈었음
즉 어떤 특수한 버프나 템빨없이 순수 완력으로 휘두르는 기본베기로 핵폭발 가드하는 강화복을 무 썰듯 썬거임
여기서 전술핵 위력이 tnt 몇톤이고 이런건 미상이긴 하지만 최소치로 잡아서 리틀보이급이라 해도 견습기사 나부랭이가 저 정돈건 ㅈㄴ대단한거아니냐
좀 더 뒤에 나오는 쟤 형은 그런 검격을 맨몸으로 노뎀으로 가드함. 물론 그 형이란 기사는 별명이 철의기사일 정도로 ㅈㄴ딴딴한 놈이긴 함
저기서 레이븐이 핵 맞고 무사했던건 어떤 쉴드나 그런 작용없이 오로지 수트 자체 깡방어력빨인데 그걸 ab소드가 있었다곤하나 평타로 벤게 견습기사인 반임
물론 기사가 아무칼로나 그 정도 방어력 숭숭 뚫을 수 있는건 절대 아니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사기템은 맞지만 다른 세계관 vs에서 못 적용할 이유는 절대 없음. 다른 세계관 캐릭이랑 싸울 때는 ab소드 안쓸것도 아니고
그리고 솔져1이 소피 애먹이는건 ab소드 빨이 아니라 본인 클라스가 그만큼 높기 때문임. ab소드는 애초에 소피도 갖고 있는거고 솔져1 또한 ab소드를 듬으로 인해 무장이 동급이 된거지 그 무장빨을 내세우게 된 상황은 아니란 말. 실제로 평기사따리인 밀리아리아는 ab소드/dc코트 풀 착용하고도 짭ab소드 든 클린트랑 맨몸 레이한테 로테이션으로 좆발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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