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애니메이션 7화 해외 반응

너무 귀엽다, 내 심장 살려줘. 얘는 아기잖아!

이 장면 너무 귀엽다.

(※ 7화에 나오는 장면으로, 한대위가 챙긴 샌드위치를 진모리가 멋대로 꺼내서 먹는 장면이다.)

또 작은(chibi) 모리에게서 빠져나갈 수가 없다! 너무 귀여워.

(※ chibi: 영어 단어가 아니라 일본어로 키가 작은 것이라는 뜻.)

새로운 캐릭터 중에서 가장 궁금한 세타 소지로 닮은 청색 머리카락의 이 아이.

다음 화에는 나올까요?

한글을 읽을 줄 모르니까 이름 모르겠어!

새로운 OP에서 4인 모음에 있으니까 중요 캐릭터라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이번에 처발린 녹색 머리카락의 도련님이 같은 화면 바로 왼쪽에 있었으니 (중요 캐릭터가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다...

(※ 세타 소지로: 유명 만화 '바람의 검심'의 등장인물.)

38세가 고등학생이라는 것보다 해머나 빔 사벨을 꺼내는 초인들에게 놀라야 맞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빔 사벨: https://namu.wiki/w/빔%20사벨)

붉은 머리카락 삿쨩과 메이드 씨의 출연은 끝인가요? 안타깝습니다.

완전히 이능력 배틀이 되었습니다...

"그런 힘은 진정한 힘이 아니다."라며 주먹으로 전원 쓰러뜨려 나간다면,  그건 나름대로 재밌을 지도.

(※ 삿쨩: https://namu.wiki/w/삿쨩 몰라서 나무위키에 검색해 보니까 이것들 중 하나인 듯하다.)

앞에서 하고 있는, 잠깐의 이능력 배틀과, 뒤에서 운영진이 하고 있는 초절정 배틀의 차이가 장난 아니야.

간단히 운영진 쪽이 당하는 것인가 생각했더니, 최후에는 역전해서, 상대 도주.

뒤에서의 배틀이 너무 격렬해서, 주인공 일행의 배틀이 옅어져서 유감이다.

가장 유감인 것은 주인공. 뭐하는 거야, 그게? (웃음)

앞에서의 밝음과 뒤에서의 어둠이 혼재되어 있어서 재밌다.

적 세력의 backbone도 제대로 그려지는 것도 또 좋아.

여전히 설명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부정할 수가 없으려나.

수수께끼의 조직 '녹스'의 전모가 보이지가 않아서 광기성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아.

이 애니메이션은 낭만이 넘치네 ㅋ

다음의 God화를 기대함

#애니메이션좋아하는사람이랑이어지고싶다

카린, 애니메이션 잘못 출연했다.

(※ 카린: https://namu.wiki/w/카린(나루토) 나루토의 등장인물.)

#GOH의 대단한 에피소드.

너무 많은 일들이 동시에 일어난다.

단번에 이능력 배틀이 되었는데도

걱정과는 달리, 평범하게 재밌어서 깜놀 ㅋ

3대3의 팀전이 되고 나서 첫 싸움에는

여러모로 전개가 뜨거워서 좋았어요~

바라건데 진모리 일행만이라도 이번처럼

이능력(차력)을 사용하지 않고 계속 싸우면 좋을 텐데~

갓 오브 하이스쿨 7화.

앞과 뒤에서 그려지는 세계관의 차이에 결국 빠져든다. 당황하는 건 당연하지만 점점 그쪽 세계로 끌리는 아이들을 보면 두근거린다. 정감이 강하게 느껴지는 에피소드에 비해, 광기 넘치는 개막에 의한 나쁜 뒷맛이 좋다.

갓 오브 하이스쿨에서의 진모리 생일이 다음 에피소드.

듀란달!

이것은, 고무도라는 것일까.

일본의 검도의 경우에는, "아싸"라느니 하는 말을 하면 반칙이 되어서 승리를 빼앗기게 되어 버려.

(※ 일본 검도를 몰라서 이 말이 사실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배신자의 출현!

(※ 스페인어를 잘 아는 사람이 있다면 해석 좀 다듬어서 알려주면 고맙겠음.)

(번역: GOHKJNMC)

아무도 안 기다렸을 해외 반응들입니다. 이 사람 말대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각자 다른 언어로 갓 오브 하이스쿨 애니메이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지요.

서양 국가들은 진모리나 다른 캐릭터들의 귀엽고 멋진 모습을 찬양하는 반응들이 많고, 일본은 이야기의 앞에서 벌어지는 학생들간의 화려한 대회와, 이야기의 뒤에서 벌어지는 대회 운영진과 녹스 등의 어른들끼리의 처절한 싸움을 대비시켜 연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좋다는 칭찬이 많다는 차이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