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사망스토리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너무 뜬금없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물론 죽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죽었다고해도 다시 살아날것같구요.
천랑섬편에서의 미라젠처럼 쓰러진 장면만 나오고 나중에 너무 다쳤다고 말할것같은데.. 뭐 심장부근이 뚫린것과 헤드샷 당한게 좀 걸립니다만
마시마작가가 저번 트위터로 앞으로 더 새로운 스토리를 나간다했으니.. 최근에 존재감이 희석됬으나 초반 나츠 라이벌이자 주연급 캐릭터인 그레이를 이렇게 빨리 리타이어 시키지는 않을것같은데
저만 드는 생각이지만 현재 그레이 사망처럼 그려지는 이 스토리가 갑자기 너무 뜬금없달까요..
최근 대마투연무 스토리는 그레이와는 솔직히 좀 무관한 스토리이긴 합니다만
그레이정도면 페어리테일 내에서도 비중많고 인기많은 캐릭터일텐데
아무런 사망플래그없이 갑자기.. 쥬비아에게 말할려고 하다가 가슴 뚫리고 열라게 얻어맞고 헤드샷.
저만 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