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츠는 언제쯤 넘사급의 주인공이 될지...
보통 소년만화 주인공들을 보면 자기 동료들에 비해서 사기캐들이 되기 마련인데
드볼의 주인공 손오공도 자기가 가장 강하고
나루토의 주인공 나루토도 현재 다른사람들이 따라오길 힘들만큼 넘사급이 되었고
블리치의 주인공 이치고도 지금 현재 사기캐가 되어있던데...
원피스의 주인공 루피도 성장캐라 점점 강해져가고 있고
가히리의 주인공 츠나도 자기가 가장 강하고
전작 레이브의 주인공 하루도 자기가 가장 강한데
나츠는 그런게 아님. 드포도 쌍룡들처럼 자기 의지로 쓰지 못하고 또 자기 힘 스스로 이긴 싸움도 별로 없고
팬텀때는 루시와 사지타리우스의 도움으로 가질을 쓰러트렸고, 낙원의 탑때는 에테리온이라는 변수가 있었고
배오페때는 가질의 도움이 있었고 니르바나 때는 제랄의 도움. 에도라스 때도 웬디와 가질의 도움. 천랑섬때는 렉서스와 팀의 도움.
이클립스때는 아플의 도움. 솔직히 자기 힘으로 이긴 싸움은 잔크로우 때나 쌍룡때 빼면 없음.
반면 가질과 웬디는 자기들 스스로 강해진 모습들이 연출되었는데 나츠는 주인공이면서 자기 스스로 강해지는 모습이 별로 연출되지 않았고
진짜 노멀상태로는 엘자를 이기지도 못함. 지금 뇌염룡으로는 엘자는 이길 수 있을것 같지만 렉서스도 이길지는 의문.
과연 언제 쯤 남의 도움 안 받고 자기 스스로 강해져서 자기 힘으로만 적을 쓰러트리게 될지, 그리고 언제 쯤 렉서스, 길다트를 뛰어넘는
사기캐 주인공이 될지...보통 소년만화 주인공들은 결국 자기가 가장 강해지는 사기캐가 되기 마련인데 나츠는 도대체 언제쯤 모두를 뛰어넘을지...
제발 마음의 힘이 아닌 자기 힘으로 다른 캐들을 뛰어넘었으면 좋겠음, 일단 드포부터 자기 의지로 쓸 수 있어야 답이 나올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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