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르바나 편 다시 보니까 꿀잼이네요.
원래는천랑섬 > 대마투연무 > BOFT > 팬텀 로드 > 낙원의 탑 > 니르바나 > 에도라스 > 럴러바이 > 가루나 섬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팬텀로드랑 비슷한 수준으로 재밌네요.
특히 코브라 캐릭터 진짜 마음에 들어요.
제랄 부활하고나서 브레인이
"듣고 있나?! 코브라!!!!! 제랄이 도망쳤다!!! 녀석이 가는 곳에 니르바나가 있다!! 놈을 쫓아라!!!!!"
라고 하고 멀리 있던 코브라가
"OK. 들었어. 게다가 제랄의 발소리도."
이 때 코브라 졸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