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프 언행 분석
타르타로스 편 : 나는 너와 결판을 낼 생각이었다. 그런데 아크놀로기아가 끼어들었다. 만약 이 절망에서 살아남는다면 내가 더 큰 절망을 선사해주지.
1년 후
1. 아크놀로기아와의 대화 : 나는 너와 인간 모두를 전멸시킬거야. 내가 널 전력으로 싸우게 만들어 주지.
2. 알바레스는 아크놀로기아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다.(즉 1번과 맞춰보면 소모품)
3. 지금의 알바레스라면 이슈갈이든 아크놀로기아든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4. 진정한 용왕제가 시작될 것이다.
종합 : 스프리건12 중 한명인 브랜디쉬의 마력에 나츠도 떨었음. 즉 스프리건 12를 상대할 수 있으려면 나츠의 급격한 파워업이 거의 필수. (END 각성 확률 높음)
타르타로스편의 언행과 2,3 번을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타르타로스편 때에는 자신의 세력인 알바레스에 있지 않았으므로 삼파전이 예상되었으나 제레프는 아크놀로기아가 훼방꾼이라며 자리를 피함. 알바레스에 있을 때 태도가 변함. 즉 아크놀로기아가 나타날 경우를 대비해 알바레스는 아크놀로기아를 상대하게 하고(이기면 좋고 아니면 시간 끌기용으로 쓰는 소모품) 나츠와의 단둘의 결전을 원하는 듯함.(이건 타르타로스떄나 지금이나 동일한 생각인듯)
결국 END 나올 것 같고 제레프가 알바레스를 만든 이유도 나왔으므로 4번과 맞추어 생각하면 아크놀로기아도 나올 듯함. 이번 에피소드나 다음 에피소드에 결국 최후의 결전이 있을 가능성 높음.(다음 편을 굳이 넣는 이유는 앙크세럼 때문. 솔직히 앙크세럼이 실존 안하고 그 저주가 단순한 부작용이라면 제레프는 자신의 저주를 풀 방법을 생각하지 자신을 죽일 악마를 계속 만들 이유가 없음. 그리고 타르타로스편에서도 제레프는 결전을 한 번 미뤘는데, 스케일이 대륙으로 너무 커져버리게 되고 아크놀로기아와 시간 끌기용으로나마 버틸 알바레스가 있는 한, 더는 결전을 미루지 않을 가능성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