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트vs블루노트에 관한글
밑에분이랑 이야기드리고자하는거 정리할겸
블루노트 싸움에서 길다트가 본실력으로도 블루노트랑 동급이였다고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거같아서 제 의견 이미지 첨부해서 적어봐요.
( 싸움 순서 그대로 이미지 업로드 해놨습니다:) )
처음에 서로 맞 부딪혔을 당시.
위 이미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듯이 블루노트가 자기입으로 밀렸다고 이야기
이 장면에서도 엇갈린 구도 보건데 첫 장면처럼 단순히 마력에 의한 풍압을 표현하기 위한것으로 보임
(어느 분은 당황하셨다고 주장하셨는데 적어도 제 눈에는 당황한 기색을 표현하고자 한걸로 보이진않는거같습니다)
천랑수 지배로 인해 마력이 사라진 길다트
마력이 없어 힘을 쓸 수 없던 탓에 길다트가 일방적으로 맞게 되고, 그 탓에 체력이 꾀나 소모 된 상태에서 마력만은 다시 돌아옴.
그러나 제대로 실력 발휘하기 시작한 길다트가 손 대자마자 구 파괴 되면서 블루노트 쫄음(정확히는 길다트에 대해서 중압감 등의 공포를 느낌)
체술 기술 한방에 리타이어
특별히 유리하게 스샷 찍어온것도아니고 저게 길다트랑 블루노트 싸움 전부
어느만화를 보더라도 초반부에는 흐름상 아군이 밀리거나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잖아요?
처음의 싸움은 단순히 일련의 긴장감 넘치는 싸움을 위한 연출이라고 보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본실력을 발휘하잔 대사도 있었던거고 이후에 본 실력 나오자마자 블루노트 최강기술도 파훼 당하고 원킬당한것도 그 반증이구여.
저도 제 의견 다 맞다고 생각 안하고, 의견 주장하고 서로 주장 주거니 받거니 하잔거고
단지 내 주장도 있어서 맞는건 맞다하고 아닌건 아니라하는것뿐이지
가끔 무슨 토론으로 상대 엿맥이고 의견 강요하듯 생각하시면서 비아냥이라고 기분나빠 하시는 분들 계셔서 드리는 말씀인데 그런 불순한 의도도아님.
이런것도 다 결국 작가가아닌이상 주관이라서 틀린 부분도 있을테니까 보시고 아니다 싶으신 부분은 의견 좀 말씀좀.
옅은 출력에선 비슷했으니 넘사정도의 차이는 아닐거라고 생각함.
다만 처음에 드린 댓글에서도 관점 생각안하고 잣대를 블루노트한테만 세워서 의미가 잘못 전달된거같은데
곧 등장 할 현재진행형의 길다트까지 엮어서 당시 길다트랑 현재 길다트가 이콜한다는 가정하에 블루노트랑 넘사라고 이야기한것.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에 전력을 냈다는게 중요하다고 여겼고
즉 마지막순간에만 전력을 냈다는건 블루노트 전에서 보여준 전력이 앞으로 사용할 길다트 진짜 실력이다. 라는 논리로 통용
단순히 앞뒤 안따지고 천랑섬 편만 딱 두고 보면 길다트>블루노트고
현재진행형까지 포함할 경우에는 앞으로 길다트가 등장하면서 활약하게 되면 스프리건이랑 싸우게 될테니 넘사급일거라고 생각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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