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테일 제 465화 천룡의 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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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테일 제 465화 천룡의 비기발키리가 아질과 싸움으로 탈진한 엘자를 공격하려는 순간 나타난 것은 웬디! "엘자씨 위험해요" "웬디!!!" 자신을 지키기위해 적의 공격을 온 몸으로 대신 막고 팅겨나가는 웬디의 이름을 엘자가 부르짖는다 "웬디 괜찮아" 그 순간 발키리가 엘자의 몸을 짓밟는다 "티타니아 별거 아니구만" "크으윽 하 하" 분해하는 표정과 달리 움직이지 않는 몸에 엘자는 절망한다 "여기까지인가...." 포기를 모를 것 같았던 엘자의 입에서 모든 것을 포기한듯한 대사가 나온다 "그래 여기까지야 티타니아 각오해라 하아압...." 발키리의 검이 엘자의 목을 베려는 그 순간 "천룡의 포효" 저 멀리서 엄청난 마력의 바람이 발키리의 검을 날린다 "뭐지.....이 마력은" 청발의 흩날리는 머릿결을 가진 소녀의 마력이 불과 얼마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강해졌다 "엘자씨에게서 떨어져" 소녀의 고함과 동시에 엄청난 속도로 다가온 소녀의 주먹이 발키리를 날려버린다 "웬....웬디?" 희미해져가는 의식속에서 엘자가 느낀 웬디의 마력은 이전과는 차원이 달랐다 "건방진년이" 어느새 다시 나타난 발키리가 매서운 눈으로 웬디를 노리지만 웬디는 아무렇지 않게 발키리를 다시 바람으로 날려버린다 "엘자씨 이번엔 제가 엘자씨를 지켜드리겠어요" 어린소녀의 동료를 지키겠다는 굳은 결심이 만든 기적 제 467화 각성 천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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