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포스에 대한 연구글

이건 제가 생각한 연구글 입니다.

지난번 나츠&가질 VS 스팅&로그의 싸움이 있었습니다. 그때 스팅과 로그는 자신들의

의지로 드래곤 포스를 썼는데요. 그때 미네르바가 이것이 3세대가 가진 힘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볼 때 드래곤 포스는 어느 정도 마력이 받쳐줘야 한다고 보는데요.

일단 나츠의 경우를 보면 나츠는 외부에서 대마력을 공급받아 드래곤 포스를 썼었습니다.

에테리온과 그리고 제랄의 과실의 불꽃을 먹고 발동했었죠.

나츠 같은 경우는 자신의 의지로 쓰지 못합니다. 하지만 의지로 드래곤 포스를 발동시킬 수 있다면

나츠나 가질은 이미 자신들의 의지로 쓸 수 있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 둘의 의지는 스팅과 로그보다

강하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나츠나 가질은 쓰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지금 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드래곤 포스를 쓰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강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의지 뿐 만이 아닌 엄청난 마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츠가 외부에서 공급된 대마력으로 썼던 것을 보면 알 수 있겠죠.

여기서 볼때 3세대는 그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래곤에게 직접 전수 받은 마력과 그리고 라크리마에

들어있는 엄청난 마력이 합쳐져 엄청난 마력을 낸다고 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말씀드리자면 1세대의 마력으로는 자력으로 드래곤 포스를 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드래곤에게 직접 전수 받은

마력으로는 부족하다는 거죠. 그렇기에 라크리마가 필요한 겁니다. 렉서스나 코브라의 경우를 보면 라크리마 만을 넣은

2세대 인데 이 둘은 자신들의 자력으로 드래곤 포스는 아니지만 체질이 용의 피부로 변했고 엄청난 힘을 발휘하죠.

나츠가 에테리온이 담긴 라크리마를 먹었을 때도 엄청난 힘을 냈었던 것을 보면 라크리마에 담겨있는 마력은 드래곤에게

직접 전수받은 마력보다 엄청나게 크다고 봅니다. 아마도 그래서 렉서스가 괴물같이 강했던 거겠죠.

한마디로 세대가 1세대에서 2세대로, 2세대에서 3세대로 가면서 점점 마력은 엄청나게 커진다는 거죠. 그런데 스팅과 로그는

나츠에게 졌었죠. 아마도 그것은 마력은 엄청나게 커도 그걸 다 이끌어낼 만큼 역량이 안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마력이 커지면

커질수록 강해지지만 워낙 크기 때문에 그걸 다루기 위해선 엄청난 수련과 정신력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렇지만

스팅과 로그 같은 경우는 제대로 수련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3세대의 엄청난 마력만을 믿고 이걸로만

싸워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기에 제대로 단련을 하지 않았다는 거죠. 그렇기에 항상 자신의 마력을 키우고 단련하고 잘 컨트롤

하는 나츠에게 졌다는 겁니다.

소년만화들이 다들 그렇듯이 솔직히 큰 힘을 얻으면 얻을 수록 그 힘을 처음부터 다루기란 힘들죠. 그렇기에 수련이 필요한 겁니다.

어쨌든 나츠는 2세대와 3세대에 비해 마력이 부족하지만 그만큼 더 강해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이것이 1세대의

특징이구요. 1세대는 자신들의 마력이 딸리자만 그만큼 수련을 계속하면 할 수록 강해지고 자신들의 마력을 컨트롤 하는게 쉽죠.

렉서스 같은 경우는 가뜩이나 마력이 강한데 수련까지 해서 강해진 괴물 케이스니 말은 안하겠습니다.

이제 제가 쓴 연구글을 짧게 요약해서 정리하자면

1,드래곤 포스를 쓰기 위해서는 엄청난 마력이 필요하다.

2.1세대의 마력으로는 부족하다. 그렇기에 라크리마가 필요하다.

3.렉서스와 코브라의 경우를 볼 때 라크리마에 담겨있는 마력은 엄청나게 크다.

4.3세대는 드래곤에게 직접 전수 받은 마력과 엄청난 마력이 담겨있는 라크리마까지 가지고 있기에

  드래곤 포스를 쓸 수있다.

5.3세대는 위 조건들을 충족하기 때문에 자력으로 쓰는게 가능하지만 워낙에 크기 때문에 그 힘을 컨트롤 할려면

  엄청난 수련과 정신력이 필요하다.(자신의 힘만 믿고 수련을 게을리하면 스팅과 로그 꼴됨-_-)

6.1세대, 2세대와 비교해서 잘 컨트롤 할려면 더 엄청난 수련과 시간이 필요하다.

7.드래곤 포스는 자신의 의지는 물론 대마력이 뒷받침 되어야 자력으로 쓰는게 가능하다.

꽤 길지만 어쨌든 드래곤 포스는 쓰기 위해서는 엄청난 마력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3세대가

자력으로 쓰는 것을 보면 라크리마에 담겨있는 마력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한마디로 라크리마가 개사기)

제랄 같은 경우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력이 원래부터 컸기에 나츠가 그걸 먹고 쓸 수 있었던 거였겠죠.

부족한 연구글이고  꽤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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