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스트 이런 식의 스토리면 낫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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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트 이런 식의 스토리면 낫지 않을까?제레프가 오거스트를 거두지만 오거스트는 암것도 모름. 다만 프레히토의 편지를 가지고 있긴 함. 그리고 나라를 세우고 정복하고 이런 나날을 보내면서 편지의 내용을 반쯤 까먹고 있다가 제레프의 가족에 관한것과 제레프의 저주에 대해 알면서 잃어버린 자신의 가족에 관해 관심을 갖게되서 자신의 부모를 찾으려함 그래서 프레히토의 편지를 통해 자신의 부모를 알지만 제레프의 저주때문에 끝내는 밝히지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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