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에 재미라도 없던가 샹

블리치처럼 용두사미 오졌네

블리치는 너무 지루해서 도중부터 아예 안봤지만 ㅋ

이건 그래도 전개는 빠르고 완결 얼마 안남아서 걍 남은 정으로 봤는데

재미없어도 의무적으로 무한도전 틀어두고 보는 인간들이랑 동급 된거 같아서 좆같네 샹.

정이고 뭐고 노잼되거나 전개 개노답되면 중간에 과감하게 버려야 된다는걸 확실히 일깨워준 만화였다.

캐릭터들이 아깝다. 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