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는 어떤 생각을 갖고 보로스를 제압했을까요?
애초에 보로스를 죽이려고 한건진 모르겠는데
'붕성포효포'에 대응한 진심펀치에 보로스가 당하긴 했죠.
지구를 지켜야한다?
붕성포효포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막았을까요? 아니면 강해보이는 공격이니까 맞받아쳐보자- 하는 생각이었을까요?
진심펀치에 보로스가 맞지 않았거나 맞았을때 버텨냈다면..
그 후에 보로스가 철수하기라도 했으면... 사이타마가 쫓아가서 죽였을까요?
보로스의 마지막 말을 듣고 돌아서는 사이타마의 씁쓸한듯한 분위기가 잊혀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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