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구울 성극 - 보너스비앙 출장편- YJ12호 특전 [듣기/번역/러프]

카네키 반조 지로 히나미 츠키야마 마츠마에

<6구 카네키 아지트>

천천히 고개를 들었더니... 흰 여자가 씨익 웃으며... 네놈이다-!!! 으윽!!! 꺄악!!! ...끝
무섭다고... 너무 무섭다고!!
반조씨, 화장실 못 가게 되는거 아닌가요?
오빠 바보...!!
아하하 미안 미안... 그럼 그 다음은...
왓

Monsieur And Mademoiselle(무슈 엔드 마드모아젤), 뭘 하고 있는거야?
아, 츠키야마씨
모두 모여서 무서운 이야기 대회를 하고 있어
으응? Horror show... 그렇다면 나도 간직해 둔 Scary Story를 말해볼까?
츠키야마씨, 무서운 이야기 할 줄 아나요?
Of Course! 그럼, 앉도록 하지
... 그건 내가 아직 11years old 무렵... 자고 있는데 무엇인가 발치에 기척을 느껴서 문득 눈을 떳어.
시각은 마침 '우시THREE타임...(한BAM中)'
우시THREE타임 (한BAM中)?
우시미츠(한밤중)때를 말하는게 아닐까?
몸을 일으켜 기척이 느껴지는 암흑으로 시선을 옮기니, 딱 4미터 앞의 침대 가장자리 즈음에... 잠깐 기다려
4미터 앞의 침대 가장자리? 츠키야마씨 어디에서 자는 거야?
어디...라니 평범한 곳에서 자고 있었는데...? 이야기... 계속해도 될까?

시선을 침대 가장자리에 옮기니...
머리를 풀어해친 노파가 싱긋 하고 나에게 Smile...
어렸던 나는 바로 사용인을 불러 이상한 사람이 있다고 말했어
사용인?
마츠마에! 마츠마에-!
무슨 일 있으신가요 슈 님!?
그렇지만 어딜 찾아봐도 노파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어...
그런 Lunatic한 밤을 보낸 수 일 후...
또다시 기척을 느껴 심야에 눈을 떳어
침대 가장자리를 보니 이번엔 노파가 두 명...!
늘었다 늘었네
나는 이젠 Crazy And Psycho한 기분이 되어서
쇼팽의 노래를 연주하는 것으로 어떻게든 그 밤에는 마음을 진정시켰어......
슈 님!?

그 후 한동안은 노파가 나타나는 일은 없었지만...
수 개월도 지난 무렵 또다시 이상한 분위기를 느끼고 눈을 떳어
이때동안 없었던 So Bad Felling
이마에 Oily Sweat 가 느껴저서 기름기...일까
입가 Shake me- 천천히 Open my eyes... 그러자...
I~~~~T's A Monster Parade!!!
Scary what's a horror show...!! 에!? 뭐야!?
Fanatic Crazes 츠키야마씨!?
두고가지 말아줘 Crazy Crazy Me-!!! 전혀 모르겠어!!

... 무려 100명이 넘는 노파가 70평의 내 침실을 비좁을 정도로 채워서 꿈틀거리고 있었던거야아!!
It's... It'S...~~!!
다음날 우리 아빠에게 이야기를 들으니 츠키야마가 근처에서 노파의 고기가 Movement되어서 말이지
아무래도 그녀들의 헤메는 영혼들이 어째서인지 내 방에 모여있었던 모양이야
어때? 무섭지?
결국, 제일 무서운 것은 구울일지도 모른다...

이토리 츠키야마 우타 요시무라 요모

<Hlter Skelter 점 내>

그러니까 요시무라씨가 이렇게 말했어! "나의..."
Monsieur And Madam(무슈 엔드 마담) 무얼 하고 있지?
이번에는 등장 빠르네
뭐야 미식가 군, 한가해?
훗 Mis 이토리 한가함과 Leber는 더없는 보석이라고 자주 말할 텐데요
*래버 : 식재료로 쓰이는 간인지 지렛대인지... 정황상 독어로 Leber(간)
자주 말하던가
당신들과도 말하고 싶다고 생각할때까지... 아뇨, 빈손으로 온 건 아닙니다
자, 극상의 와인을 가져왔습니다
오옷 혈주(血酒)!
설명하지. 인간의 혈액을 받아 내어 일정기간 놔 두는 것으로 사람으로선 알코올처럼 만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음료로서 숙성되는 것이다
말하자면 썩은 피라는 거야 인간제군

카-앗 쎄네
맛있어
일류 Athlete의 심장에서 뽑아낸 와인입니다. 입에 맞으시다면 이거 다행이군요...
우타... 이토리... 켄에 대해서 말인데
오- 렌쨩
응...?
Hi, Mister shy
Mister shy?
어째서 츠키야마가...
선배 분들과 토론하는 것으로 스스로의 지각을 높이고 싶어서요
뭐, 부디 앉아 주십시오 Mister 어떤가요, 한 잔?
... 나는 괜찮아
렌쨩은 물로 괜찮구나- 자, 마셔
미안
앗, 그거

어라라
설명하지. 요모 군은 무척 술에 약해
이토리 너는 또 그렇게 나를 곤란하게 하는구나
안테이크도 켄도 여러가지 상황이 급변해서 이젠 더욱더 전원 힘을 합쳐 협력해 손을 잡고 발 맞춰서
그렇지
큰 단결을 이뤄내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때에!
또다시 나에게 혈주를 권해서 평범한 술주정뱅이로 만드려는 너의 그 건방진 면...
미안 미안
그래도 뭐 그것도 너의 좋은 점이기도 하지
나는 모두와 견주었을때 어둡고 우물우물하고 수염이 자라 있으니까 이토리같은 밝고 유쾌한 사람됨... 사람됨? 구울됨?
뭐 어찌되든 상관없지, 그런 부분 되게 좋다고 생각해
좋은가?
좋아
설명하지. 요모 군은 취하면 무척 말수가 많아진다


Exactly... 정말로 요모씨가 말하는 대로...
지금 모두들 협력하지 않으면 언제!! 도대체 언제!! 카네키 군을 쎄끈하게 해줄 건가!!!
츄키야마 네놈...!!
요모씨... 알고있다고! 이 츠키야마 슈! 요모씨의 뜨겁게 끓고있는 그 Jambo한 마음...
으응? 이건...
취한 두 사람?
아플 정도로!!
켄을 보고 있으면 불안해져 그녀석이 어디선가 발을 헛디뎌 길을 헤메고, 갈 곳도 잃고 어쩌할 지도 모르고 저벅저벅저벅 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불안...
걱정하는 건 나뿐만이 아냐 요시무라 씨도 이리도 코마도 물론 그래 토우카도 그 니시오조차도 그녀석을 걱정하고 있어
그러고 보니 니시오라는 데서 생각났는데 그녀석 예전에 자기 발차기가 대단하다고 자부하면서 자기 발차기는 요모에게도 뒤쳐지지 않는다고 말했던데 솔직히 나는 옛날부터 수라장을 싸돌아다녔고 경험의 차가 있으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내 발차기가 위라고 생각하지만 그런고로 츄키야마 어떻게 생각해?
알고 있다구요 Mister Monsieur! 카네키 군의 그 위태로움... 그리고 자신을 철저하게 몰아넣으며 단련하는 그 자세! 제가 미리미리 준비할 것도 없이 Spice Spice
한층 더 높은 최고의 미식을 스스로 Producing해가는 그는 틀림없이... 틀림없이...!! 틀림없이, 대단해!!
접시에 담아내는 건 나의 일일지도 몰라...  그리고 만찬회의 준비, 이것또한 나의 일
그렇지만 그는 달라 말하자면 그래... 말하자면!? 무언가... 대단한 대단한 무언가!!
그딴 거 알겠냐 뷜어먹야마!

알고 있어요 수염씨!!
렌지군 좋았어! 먼저 돌아갈게
렌쨩 오늘은 아침까지 토론이다! 열쇠 잠궈둬
네! 수염 너무 많이 마시지 마~ 씨!
 

음

두 개 나눠서 올릴걸 그랬네요... 생각보다 길어...

그리고!! YJ 13호 번역하실 분 구함!! 저도 이제 13호는 인터넷 배송을 받아야 해서 일본 여행가실 분이나 거주하시는 분... 

알려주세요... + QR코드는 후에 내키면 스캔해드릴게요... 그런데 러프는 이미지가 따로 안 받아짐... 캡쳐외엔 방법에 없던데ㅠ

*** QR코드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tokyo&page=1&sn1=2&m_id=&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