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진그 vs 로키에서 가장 먼저 짚고갈 파트라 생각함
로키 시즌2 마지막 행적을 볼 경우 로키가 전체 멀티버스를 엮어서 초월권에 들어가는 행적을 보여주는 것은 명백한 사실임.
그런데 그 이후에 보여준 것으로 전투가 가능한가?
이걸 가장 먼저 짚고 넘어가고싶음
마음가짐 양 캐릭터는 평소와 같이 일반적인 전투 전략을 사용하지만, 불살주의 캐릭터일지라도 상대방을 기꺼이 죽일 용의가 있게됩니다. 또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스스로 전투를 포기하지 않게됩니다. 싸우다 친구가 되지도 않을 것이고, 도망치지도 않을 것입니다. 다만 마인드 컨트롤, 공포 유도, 초인적 카리스마와 같은 능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은 허용됩니다.
표준 전투규칙 사항임
즉 진그렘린은 해당 조건에 따라서 놀아주고 그런거 없이 시작부터 무조건 전력 전개를 하도록 되어있음
각 캐릭터는 상대방이 위치한 방향과 상대방을 식별할만한 정보를 얻습니다. 다만 위치를 숨기거나 겉모습을 바꾸는 등의 능력으로 상대방을 속이는 것은 허용됩니다.
준비시간 없음. 즉, 양 캐릭터는 전투가 있을 것을 알고 모든 대비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변신 능력이 미리 발동해 있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따라서 전투에 갑작스럽게 돌입했다고 하여 얼타는 경우는 벌어지지 않습니다. 전투는 정확히 같은 시간에 시작됩니다.
초월권에 있는 존재들에겐 사실상 의미없는 사실임
시작 거리 양 캐릭터의 최대 사거리에서 시작하지만 최대 4km로 제한됩니다. 예를 들어 A캐릭터의 사거리가 10m, B캐릭터의 사거리가 20m인 경우 20m 거리에서 전투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A캐릭터의 사거리가 10미터, B캐릭터의 사거리가 5km인 경우 4km 거리에서 전투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점임
사실 일부러 이길려고 이번에 안짚었음
우선 전투 시작전에 진그렘린의 가장 큰 특성을 설명하겠음
한 걸음 내디딘 순간에 스테인드글라스처럼 세계가 산산이 부서지는 건 싫단 말이야.
-신약 12권-
진그렘린은 스스로의 힘을 주체할 수가 없음. 그렇기에 은세라는 특수한 위상을 펼치지 않는 이상
현세에 존재하는것만으로 현세가 그 힘의 총량에 의해 파괴되어버림
필드에 불괴속성이 부여있다해도 이게 무슨 소리냐고 하면 진그렘린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그 즉시 0초로
존재자체만으로 금서 세계관을 통째로 소멸시키는 힘보다 무한배 강한 힘을 가한다는거임
어떤 캐릭터가 그 행적을 가졌다고 해서 방어력까지 그정도의 수준을 갖느냐?
이게 당연히 아닌건 수많은 작품을 통해서 알 수 있을거임
당장 마블 내에서도 넘침
타노스가 인건을 끼고있다고 우주파괴급 공격을 막을 수 있나?
당연히 아니였음
즉 로키의 방어력이 시작 직후 가해지는 진그렘린측 마신의 전력 공격을 상회하지 않는이상
전투 즉시 게임은 끝나게됨
로키의 조작 범위 외 속도 및 방어력이 어떻게 되는가?
우선 이걸 짚고넘어가야한다 생각함
월드리젝터가 위상 생기는것과 동시에 부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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