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신군은 늘그막이 전성기라고 보는게 맞다고 봄.
뭐 남만정벌할 때가 더 쎘을지 중원정벌할 때가 더 쎘을지 비슷비슷했을지는 의견갈릴 수 있다고 보지만
일단 적어도 중장년이 전성기라고 보는 건 좀 안맞음.
내공 위주의 무공이라면 나이를 먹을 수록 무공이 고강해진다고 알고 있음.
암존처럼 40대에 혈맥파열이 되었거나 용비처럼 외공 위주라면 모를까 내공위주의 무공을 사용하고 혈맥관련 피해도 입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되는 파천이 4~50대가 전성기다? 좀 아니라고 생각.
갠적으론 50대 중반쯤에 무공완성하고 남만정벌~중원정벌할 때가 전성기 맞는데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성격 면에선 좀 유해지기 시작하다가 4천왕한테 통수당한 거라고 봄.
중원정벌할 때의 나이 대는 난 60대 중반쯤으로 추측하는데(용불파황과 비슷할 듯) 뭐 70대로 보실 수도 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