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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진과 무저곡이 강룡에게 비슷한 의미는 아닌 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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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90
LV24 | Exp.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16 | 작성일 2018-09-21 13: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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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진과 무저곡이 강룡에게 비슷한 의미는 아닌 듯 싶음

공진은 시전자의 내공으로 펼치는 시전자에게 유리한 공간이라고 나왔음.

간단하게 공진은 내공 그 자체고 그 내공의 소유자와 맞는 성질의 환경을 만들어 내는 것.

 

천원진은 '파천신군의' 라는 수식어에 파천신군의 내공이라고 명시되었음.

이 안에서 강룡은 상대방처럼 똑같은 - 를 받고 간다고 생각함. 강룡은 파천신군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기에 무저곡보다 리스크가 심한 것이고, 시전자는 맞지만 공진 속 내공 성질에 맞지 않는 강룡 자신도 상대와 똑같은 - 를 받음.

하지만 강룡은 파천신군과의 천원진 내 수련으로 그 손해를 최소화시키고 적응한 것.

 

무저곡은 강룡의 내공으로 만든 강룡만의 공간.

이것을 키는 것만으로도 강룡은 천원진과 다르게 수련따위를 하지 않아도 천원진과 다르게 - 패널티가 없을 것으로 예상.

공진의 설정대로 자신의 내공과 맞는 성질로 ++ 효과만 생겨남. 상대방은 강룡이 아니기에 --효과만 얻고.

공진은 내공으로 만드는 것이고 그 내공의 주인이 중요한 것인데, 무저곡 안에서는 파천신군일지라도 - 효과를 받을 것으로 생각됨. 파천은 강룡이 아니니까

 

난 지금까지의 파천신공들과는 전혀 다르게 천원진에서만 파천신군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이 이러한 이유라고 보고 있음

지금까지는 혈비공을 키는 것이 파천의 내공을 끌어쓰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해왔는데

강룡이 혈비를 죽이고 난 뒤 '사부님의' 천원진에서 싸우는 것은 힘들다고 한 것을 봤을 때 천원진과 무저곡의 차이점은 공진의 근본인 내공의 차이가 확실할 듯.

무명과 혈비가 표현한 무저곡, 천원진의 특성이 물속, 한기로 확실히 다른 것. 바로 그게 강룡과 파천 내공 성질의 차이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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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두
ㅇㅇ 그런ㅌㅅ
2018-09-21 13:31:56
추천0
[L:39/A:394]
엑스트라
근데 강룡이 무조건 ++라고 보기엔 강룡 또한 기공을 쓰기힘들다 같은 페널티 똑같이 받지 않나요.. 굳이 하자면 천원진은 강룡-- 상대방 --- 무저곡- 상대방 ---아니련지
2018-09-21 13:37:02
추천0
공차
ㅇㅇ기공 패널티는 묵륜이 기본인 절기들인 이상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거고
그 안에서 행동하는 모든 것들을 말한 거임

그 안에서는 사실 강룡의 암연소환을 제외하면 기공은 제 힘을 못내니까
2018-09-21 13:38:4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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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 일반  
혈비의 힘이 골 때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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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 일반  
그냥 환사말은 아다리가 다 안맞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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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 일반  
걍 천칠 전작 용불시점 장운 +-보면 딱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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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9 일반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강룡이 결국 혈비 그냥 힘으로 찍어 누를 듯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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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2-0 358
21008 일반  
갠적인 생각인데 '그 남자' 는 최대로 쳐도 파천신군 이하임 ㅇㄱㄹㅇ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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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9-1 683
일반  
천원진과 무저곡이 강룡에게 비슷한 의미는 아닌 듯 싶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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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6 일반  
예상대로 흘러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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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5 일반  
두춘이는 진짜 쳐맞는 것도 생략이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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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4 일반  
구휘 등판하면 구휘 뒤진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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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3 일반  
다음화 평소 전개 같으면 파천신군 회상 뜰 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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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2 일반  
사천왕들은 확실히 파천신공이 미완성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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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1 일반  
단순 무공만 새로 배운게 아니라 힘 자체가 늘어버렸는데 뭐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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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 일반  
근데 개인적인 생각보다 압도적인 그림은 아니었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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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0-0 185
20999 일반  
근데 혈비 탱킹은 진짜 고수용불 역대급 캐릭이네ㅋㅋㅋㅋㅋ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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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0-0 233
20998 일반  
전암전적으로 마교딸치며 강룡까는건 사실 파천만 없어도 가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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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97 일반  
마도환생이 유명한 마교 비기 막 그런거 같은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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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96 일반  
강룡이고 혈비고 너무 절기를 아끼는 듯한 느낌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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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95 일반  
강룡 경우처럼 혈비가 파천신공에 대해 잘모르는 것도 재밌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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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94 일반  
파빡이들의 파천의 말은 틀린게 없다는게 결국 끝까지 갈 것 같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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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93 일반  
이번화로 무형마공은 마교 패시브로 확정난건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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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92 일반  
사실 지금 강룡에게 마공 대비책이 없는건 크게 중요치 않아보이는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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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파천한테 벌레인건 당시 부상 암존이나 사천왕이나 다를게 없을텐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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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90 일반  
강룡 마지막에 누워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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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이 딸피혈비룡보다 혈비가 강하다고 한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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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0 0-0 126
20988 일반  
파천이 노년이 아닌 패왕시절 강룡을 길러도 친절했을까 궁금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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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0 0-0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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