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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가 교룡갑 조종하는 거 말곤 말이 안되지 않음?
트와이닝 | L:0/A:0
75/510
LV25 | Exp.1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787 | 작성일 2018-10-31 00: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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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가 교룡갑 조종하는 거 말곤 말이 안되지 않음?

1. 환사는 강룡에게 원수이고

 

강룡이 사천왕들 죽이러 왔다는 건 

 

환사도 잘 알고 있음

 

 

2. 정상적인 상태라면 

 

자신의 목숨을 노릴 상대에게

 

현 무림 최고의 신물을 그냥 준다?

 

말이 안되지 않나??

 

 

환사가 교룡갑의 특성을 잘 모른다면 모를까,

 

수 백년간 잠들어 있던 교룡갑을 발견하고 

 

깨우고 막사평에게 준 장본인이니

 

누구보다 교룡갑에 대해 잘 안다고 봐야 함

 

 

결정적으로 환사는 강룡을 '잡기 위해' 교룡갑을 쓴 거임

 

 

3. 도깨비=조력자=교룡갑의 자아 라면,

 

이 놈은 강룡의 악한 본성을 자극해서 

 

흑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음

 

 

4. 강룡이 죽기 직전에 교룡갑이 

 

강룡의 신체 통제권을 가진 걸 봐선,

 

살아남더라도 흑화할 가능성이 큼

 

(흑란과 예린이 활약 여부에 따라 달라질 듯)

 

 

 

* 교룡갑이 강룡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게 주인을 지키기 위한

 

신물의 순수한 의도라기 보단,

 

 

강룡이 환사의 비원을 이뤄주기 위한 수단으로서 

 

필요하고 자신이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환사가 구해주고 있는 걸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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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rell
파천이 말한 그거 같은데, 강룡이 가만히 있어도 사천왕에 의해 너의 행보가 결정될 것이다 던가? 막사평과 혈비는 강룡을 적대하는 쪽으로 갔고, 환사는 강룡을 통해 중원을 지배하려는거 같은데.
2018-10-31 00:59:20
추천0
트와이닝
환사가 강룡 살려주고 신물 주면서, 자신의 비원 같이 이루자고 한다고 거기에 강룡이 따를 리가..

귀영이 자신 살려주고 선한 모습 보여줘도 죽이려다
내선향 사람들 때문에 안 죽인 건데
2018-10-31 01:01:42
추천0
norrell
혹시 모르지 환사 입 잘터니까. 내가 보기에 고수에서 처세술 최강인데.
2018-10-31 01:04:33
추천0
트와이닝
강룡이 고집이 엄청 쎄서
남 얘기 안 듣는 타입이고 파천도 패도에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라는데..

환사가 환술이나 주술로 조종하는 게 더 가능성 있음
2018-10-31 01:05:5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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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x설정
2020-10-04 0 781
76253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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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0 186
76252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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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대주교
2018-08-22 0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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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가 결국 옥천비도 통수칠거같음 [1]
몽키D루피
2020-09-17 0 264
76250 일반  
환사가 결국 막보 먹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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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0 100
76249 일반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푸슉푸슉
2017-10-08 0 193
76248 일반  
환사가 강룡이랑 싸우면 벌어질일...
피처
2018-09-19 0 95
76247 일반  
환사가 강룡이 파천신군의 힘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분신이라면서도 왤캐 약하게 보나했더니 [12]
재림의dkdk
2020-02-20 0 448
76246 일반  
환사가 강룡보고 혈비랑 싸울때보단 더 강해졌다니까 [1]
갓무명
2020-02-25 1 144
76245 스포  
환사가 강룡보고 놀란 이유가 그거네
프리데
2018-10-30 0 469
76244 일반  
환사가 강룡까지는 예상범위 내잖아?
콜택
2020-10-07 0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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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채
2020-02-18 0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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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0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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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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