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단전에 내공을 따로두는 건 말이 안 되고
기경팔맥에 따로두는 건 말이 됨?
차라리 이미 둘의 내력은 섞였고
혈비공은 그냥 강룡 입에서 나온대로 혈맥을 막고푸는 용도로만 쓰인다는 게 더 나은 거 같은데 암존피셜과도 상충되지않잖음
'사부님의 천원진' 이 대사는 '강룡은 왜 혈비공으로 혈맥을 막아놓나?'라는 의문과 엮어서
파천내력은 강룡 내력과 섞였지만
강룡의 것으로 융화된 내력과 그렇지 않고 파천의 성질을 유지하고 있는 내력이 있음(가정)
혈비공은 파천내력이 완전히 융화되기까지 강룡의 몸이 겪는 부담을 줄이기 위한 용도
천원진은 강룡이 자신이 쓸 수 있는 내력+아직 융화되지 못해 잠재된 내력까지 강제로 갖다 박은 거
그래서 무저곡보다 강하지만 몸의 부담이나 내공 효율이 개씹창남
이거 어떰? 양측 주장을 전부 포용 가능한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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