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오하 초반에는 진모리가 제천대성이라지만
그닥 쓸모가 없어보였음
그니까 라그나로크에 관한 강함에 대한 루트라고
해야 되나?
진모리보다 약한 열쇠들이 오히려 차력의 봉인을
깨우는 역할이라
절대신의 자리에 오른다면 열쇠가 그역할을 하거나
킹이 클론을 만드는걸보면 킹의 능력이 절대신의 자리에 오르는 역할이고
제천대성은 그냥 쌘 신이구나 싶었음
정작 제천대성은 그자체만으로도 절대신에 근접
했던 신이고 성장만하면 열쇠나 킹의 힘 그딴거
없이 절대신에 오를수 있던거엿다니
근데 잘생각해보니까 제천대성의 클론은 쓸모없
어서 안만드는게 아니라 제천대성의 클론은 폭주
를 하니까 써먹기 힘들어서 킹처럼 복제하기 힘
든거였다니
결국 17년동안 클론 복제 기술이 발전했는지 상
만덕이 진모리든 휘모리든 복제해서 중모리를 만
들어내더만 이거 보고 아 제천대성을 녹스가 강
해지는데 써먹지 않은게 아니라 폭주해서 그걸 보완하는데
힘이 들었구나 싶었음
결국 이제야 제천대성의 힘을 녹스가 제대로 이용해먹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