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약스포)
우리 해태의 인간형 모습이 표지입니다. 해태의 본편 설정과는 관계가 없다고 작가님도 밝혔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저처럼 해태를 좋아하는 사람은 기쁘지요. 영구소장할 가치가 있습니다.
렉스라는 그 괴물이 로스트넘버 5의 몸을 감싸더니 갑주가 됩니다. 꽤 신박하네요.
그러나 한대위에게 상대도 안 되고 해태에게도 엄청난 격차로 두려움을 느끼고 자기도 모르게 전투 의지를 상실합니다.
그리고 박무진이 만들어 놓은 특수한 장치 때문에 전의를 상실했다고 판단된 로스트넘버 5는 죽게 됩니다.
로스트넘버 6는 상당히 잘 싸우는 편인 것 같네요. 단모리도 다른 집행위원과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 봤자 단모리가 귀에 손을 대고 여의의 무게를 줄였으니 얼마나 버틸지는 모르겠네요. 좀 싸움이 성립될 수도 있기는 한데 곧 단모리에게 당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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