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점의 신학기 기념 원펀맨 개그 선전물
얼마 전 여행갔을 때 서점에서 보고 재밌어서 올리려고 찍어놨었는데,
잊고 있었다가 기억나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
(게다가 카페에 아까 올려놓고, 여기도 올리려다가 또 깜빡)
일본은 신학기, 취업, 입학등이 4월초인데요,
마침 원펀맨 16권이 4월 4일에 나와서 16권 발매 기념 선전물로
신학기, 취업, 입학 등에 도움이 되는 격언들을
원펀맨 작품 속 시츄에이션에 맞춰서 편집한 선전물이에요
모든 선전물에 공통으로 들어가 있는 문장 :
새로운 생활의 불안을 "원펀치"로 날려 버린다!!
( 새로운 생활 : 입학, 취업, 신학기 등을 말하는 것이죠 ^^ )
왼쪽 : 자기소개는 실패하면 빡쎄다.
사이타마 : 취미로 히어로를 하고 있는 사람이다.
백신맨 : 뭐냐 그 적당한 설정은....
오른쪽 : 정론은, 때로는 독.
제노스 : 아니 하지만 그렇다는 것은 선생님이 젊은데도 대머리라는 것이....
사이타마 : 대머리 맞다고! 시끄러! 너 뭐야!!
다른 사람 이름을 기억하자.
사이타마 : 너 누구냐?
제노스 : 선생님. 뱅의 현재 수제자(생략)
겉보기로 판단하면 안된다.
이 얼굴....!!!
남에게 부탁할 때는 저자세로.
사이타마 : 차 좀 내오지?
과음 주의.
제노스 : 저녀석은....
사이타마 : 이제 무리하지 말라고.
( 편집을 이렇게 해 놓으니 제노스가 술 먹고 뻗은 것 같네요 ㅋㅋㅋㅋ )
폭력은 안돼, 절대로.
돈도 중요하지만 남들과 어울리는 것도 중요.
사이타마 : 난 간다. 오늘은 슈퍼에서 세일하거든.
( 회식있는데 슈퍼에서 세일한다고 빠지는 것 같은 편집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