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수사관
아마도 이게 진짜 같아요~
작가님이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도쿄 수사관이 될 가능성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몬이 구울로
카네키가 수사관으로 입장이 바뀌면서
2부가 시작 되고
나중에 또 3부가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르는거죠
아리마나 쥬조 같은 애들이 왜 그렇게 강한지에 대해서도 의문인데
이번에 그게 풀릴 수 있겠죠
마지막 장면을 보면 카네키 옆에 가방으로 보이는게 있고
제목 자체도 켄인걸 보면
카네키와 켄의 분리를 의미하고
그건 인간 카네키와 구울이 되게 만든 카쿠호의 분리의 의미로
카네키에게서 빼낸 카쿠호로 만든 쿠인케의 이름이 켄이 될 가능성이 크죠
그 가방을 들고 카네키가 수사관이 되구요
처음에 박사는 CCG에서 구울의 카쿠호를 무기로 만드는 연구만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카쿠호를 제거하면 반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걸 알아냈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CCG는 그것을 비밀로 하고
카쿠호를 제거한 뒤에도 강력한 신체능력을 보유하게 된 반 인간을 강력한 수사관으로 만들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게 아리마나 쥬조 같은 수사관이겠죠
그게 CCG의 비밀이고
박사는 그런 CCG를 떠나서 오히려 인간을 구울로 만드는 연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만화를 보면 카구네와 쿠인케는 구울과 수사관이 서로 싸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무기로 등장합니다
아라타나 카쿠쟈 같이 진화를 하기도 하죠
한마디로 이 만화에서 카쿠호로 만들어진 무기는 양쪽 모두에게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고
결국에는 수사관이나 구울이나 별 다를게 없는 존재라는 걸 의미합니다
이번에 입장이 서로 바뀐 카네키와 아몬이 그 상징이 되죠
그래서 이번에 카네키가 수사관으로 등장해야 하는거죠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