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레이트는 의미가 없어보임
일단 왠만한 구울들은 기본 s 넘은지 오래됐고
무슨 일이 있었던 간에 sss였던 올빼미가 카쿠자도 아닌 인물에게 지고
그 올빼미와 유일하게 겨룰 수 있었던 인물은
주인공에게 지고
앞으로 qs시술로 인해 반구울이 많이 나올텐데 걔네들도 기본 ss라고 생각함
이미 기존 등장인물들의 강함 정도로 봤을때 기본 ss가 아니면 엑스트라정도의 가치 밖에 없는 수준이라 생각함
그러니 뭐 이젠 개나소나 라는 말밖에 안나올듯
아리마가 졌으니 이제 당연히 자연스레 아리마보다 강한 누군가가 나와야 내용이 진행되고
그렇다면 주인공은 더 강해질거고 나중에되면 sssss도 나올듯
그리고 sss는 그렇게 쉽게 지면 안됐음
sss보다 강한 누군가가 있다면 그것이 v 조직 맴버라면
에토 같은 건 진작에 죽었어야 함 에토와 아오기리가 자신들에게 호의적인 인물 호의적인 조직이
아닌 건 진작에 알고 있었을거고 살려둘 이유따윈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데....
갈수록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
헌터x헌터 개미 왕 메르엠이랑 같은 꼴임 헌터 협회장도 싸움으론 못 이겨서 핵폭탄을 써서 죽인 메르엠이고
그 전에 이미 뭐 각성이다 생물의 정점에 설 인물 이런 식으로 얘기가 나왔는데
암흑대륙엔 더 쌘 존재가 있다고 해버리니 메르엠이 갑자기 b급이 되어버렸고
주인공은 암흑대륙에 가서 더 쌔질거고 나중엔 메르엠은 그냥 잡는 수준이 되어버릴거임
그 정도면 이미 곤육몬을 넘어선 수준이고 그럼 곤육몬 때 죽음보다 심한 제약과 서약으로 얻은 강함은 사실 별 거 아니였다가 되어버림
어찌됐든 다시 도쿄구울로 얘기로 넘어와서
그냥 강한 애도 아니였고 올빼미는 그 세계관 구울 중 최강이다 이런 뉘앙스로 얘기가 진행되다가 이제와서 아닌 것 처럼 해버리니
강함의 밸런스가 붕괴
아니면 애시당초 아무도 못 이긴다 혹은 이길 수 있는 건 아리마 뿐 일거다 라는 식으로 얘기가 진행되선 안됐음
최강에서 갑자기 잡을 수 있을 정도의 존재가 되어버리니 이제 파워 밸런스를 잡을 수가 없게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