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펀맨에서 속도 연출묘사가 설정과 일치하는 캐릭은 별로없다

 사이타마 = 전력도 아닌 힘조절로 달에서 지구까지 점프한번으로 1~수초내로 돌아온 묘사로 아광속 ~ 광속이 가능한거고

보로스 = 지구에서 달까지 사이타마를 아광속에 가깝게 메다 꽂아서 아광속에 필적하는 속도를 낼수있다 

작중에서 리메이크 그린 무라타가 지구에서 달까지 빛이 이동하는걸 트윗에 올리면서 사이타마 보로스전을 설명한걸보면 여긴 더이상 반박할수없이 확실하고

현재 타츠 오롱 스케일전으로 보로스 우주선 내구도가 ㅆ ㄴㄷ 깡패수준의 튼튼함 과 간접적으로 사이타마 보로스전은 보여준것보다 더 대단했다고 인식됐는데 그럼 단순 돌덩이나 우주선 파편을 염동력으로 가속시켜서 사이타마한테 막혔지만 튼튼한 보로스우주선을 바깥까지 뚫어버린거를 보여준 게류간슈프도 아광속에 가까운 속도 연출을 보여줌

속도=힘 현실 야구공이 아광속으로 날아가면 핵폭발을 일으키는걸 생각하면 게류간슈프공격이 말도 안되게 강력한것도 납득이된다 거기다 광속에 0.1%라도 가까워질수록 에너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