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유희왕은 어느 정도급일까

반도의서민

L:57/A:96

421/710

LV35 | Exp.5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256 | 작성일 2024-03-04 21:41:01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1. 모든 잼민이들이 도미노 시티의 듀얼리스트였던 리즈 시절(1990년대 후반~2000년대 후반)

2. 전성기는 갔지만 서브컬처 씹덕들 수급하면서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벌어먹고 있는 지금

억빠 억까 제외하고 내 기준에서 진지하게 매겨보자면

1. 메이저 하위~중위 혹은 중상위

2. 메이저와 마이너 사이 어딘가

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추

추천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나의영웅오딘

쥬다이인가 유성까지는 태권도장에서 안 하던 놈이 없었음.

2024-03-04 21:43:30

추천0

[신고]

[L:57/A:96]

반도의서민

@나의영웅오딘

리즈 시절이 딱 그때쯤이죠 ㄹㅇㅋㅋ

2024-03-04 21:43:03

추천0

[신고]

456

전개만 몇분씩 걸리는 지금보단
금지카드 다 좆까고 욕항 3장 꾹꾹 + 순수 가챠로만 나사빠진 잡덱 만들어서 친구들끼리 즐기던 그때가 더 재밌긴 함
백룡 처음나왔을때였나 백룡들고와서 다 압살하는거 식인충으로 잡아먹고 씨쌰쏘쎄로 ntr 해오면 친구 표정 볼만했는데

2024-03-04 21:46:34

추천0

[신고]

[L:57/A:96]

반도의서민

@456

온 동네가 듀얼리스트 킹덤이었던 그 시절...그립다 내 추억!

2024-03-04 21:46:33

추천0

[신고]

조우텐치

쟤네 아무리 IP 낡았다 뭐다 해도 기네스 기록을 자기가 갱신하는 동네라... 허허

2024-03-04 21:45:52

추천0

[신고]

[L:57/A:96]

반도의서민

@조우텐치

지금이야 세월 지나면서 많이 쭈그러들긴 했지만, 진짜 그 시절 폼은 어지간한 프랜차이즈는 상대도 안 되는 수준이었죠...

2024-03-04 21:47:18

추천0

[신고]

브게망함

억빠 억까 다거르고 오리지날 - gx - 5ds까진 그냥 씹 메이저임

2024-03-04 21:47:04

추천0

[신고]

[L:57/A:96]

반도의서민

@브게망함

저는 GX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ㅋㅋㅋ
하긴 오룡즈도 인기 많긴 했습니다..

2024-03-04 21:48:04

추천0

[신고]

섬도희레이

지금도 tcg삼대장중 하나가 유희왕 아닌가? 지금도 대개 매이저 한거같은데

2024-03-04 21:51:29

추천0

[신고]

[L:57/A:96]

반도의서민

@섬도희레이

TCG 계열에서는 확실히 메이저인데, 카드게임 자체가 마이너한 장르라, 옛날 리즈 시절이라면 모를까 지금 와서는 전체 장르로 따졌을 때도 정말 메이저인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2024-03-04 21:53:12

추천0

[신고]

섬도희레이

@반도의서민

아직도 유딱지 알고있는 킹반인들 ㅈㄴ 많은시점에서 메이저인듯
애초애 전세계 돈많이버는 프차 23위~21위 와리가리치고있고

2024-03-04 21:55:54

추천0

[신고]

[L:57/A:96]

반도의서민

@섬도희레이

마듀 덕분에 접근성 높아지긴 했어도 같은 씹덕들이라면 모를까 킹반인들은 DM~오룡즈 세대 아닌 이상 잘 모를걸요?
프랜차이즈 순위 그거는 위키백과 자료인데, 애초에 기준이 지네들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는 시점에서 신빙성이 낮습니다.

2024-03-04 21:56:33

추천0

[신고]

섬도희레이

@반도의서민

그건 그렇네

2024-03-04 21:56:55

추천0

[신고]

GOHKJNMC

DM, GX, 5D's가 방영될 때는 가히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대가 대단한 작품들이 많았던 것은 있지만, 그래도 그 대단한 시대 기준으로도 OSMU 사업으로 미디어 콘텐츠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봅니다.

유희왕 팬덤의 문제는, TCG라는 장르 특성상 FPS나 AOS처럼 진입장벽이 낮은 것도 아니고, 심지어 ZEXAL 이후로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떨어져 가는데 계속 일반인들에게 어필할 인플루언서가 없었다는 점 같습니다.
그래도 가상 대결을 위해 유희왕 스펙 정리 및 재조명에는 선생님이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셨지만, 아시다시피 가상 대결이라는 게 절대로 메이저한 분야는 아니다 보니......
스타크래프트 같은 게임은 일반인들도 아는 인플루언서들이 있었지만 유희왕은 없었죠.
그래도 최근에는 카라미라는 방송적 재능이 뛰어난 인플루언서가 배출되긴 했지만, 2021년 이후에 나왔으니 늦어도 너무 늦었죠.
게다가 카라미도 솔직히 일반인은 모를 것 같고, 아마 유희왕판에서 카라미 이상의 스타가 나올 것 같지도 않고요.
카라미나 마스터 듀얼을 넘는 파급력을 가진 무언가가 나오지 않는다면 저도 메이저와 마이너 사이를 넘지 못할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f2ruAW5TRY
물론 최근에 발표된 OCG 애니메이션은 잘 만들어진 것 같은데, 일반인들에게 인기를 끌 것 같냐고 묻는다면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2024-03-04 21:56:34

추천0

[신고]

[L:57/A:96]

반도의서민

@GOHKJNMC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저도 유희왕이 일반인들에게까지 미치던 옛날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냐는 질문을 듣는다면, 아마 가능성이 낮다고밖에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위 댓글에서 말했다시피 카드 게임 자체가 마이너한 장르이기도 하고, 지금 유희왕의 복잡한 게임 과정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 문제점을 타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러시 듀얼인데, 솔직히 코나미가 이걸 굴리는 꼬라지를 봐서는 가까운 시일 내에 이름을 떨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말씀하신대로 유희왕을 홍보할 수 있는 판촉 매체와 인플루언서 같습니다. 건담 시리즈의 수성의 마녀같은 때깔 좋은 판촉물이나 주술회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진격의 거인같은 만화 원작을 초월해석한 뛰어난 애니메이션 같은 것들을 내놓지 않는 이상 큰 인지도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24-03-04 22:05:21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