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뭐뭐가 인정이 가능하다고 봄 ?
1. 설정집, 공적인 자리에서의 작가의 발언 등으로 특정 스펙이 명시됐으나 작중 묘사가 받쳐주지 못하는 경우.
ex : 진의 서 나루토 광속.
2. 작중에서 그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인물의 발언으로 특정 스펙이 명시됐으나, 작중 묘사가 받쳐주지 못하는 경우.
ex : 전생검신 이청운 뇌속
3. 작중 묘사는 나오지 않았지만, 정황이나 파밸상 그것이 가능하고 본인이나 신뢰할만한 인물이 그것을 언급할 경우.
ex : 셀 자폭 태양계
4.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대상의 스펙을 특정짓는 경우.
ex : 오지만디아스 덴데라 대전구의 위력은 플레어급.
난 대충 3번 4번인데. 나머지도 생각은 비슷하려나.
2번은 그냥 얘 혼자만 묘사가 따로 놈. 그 전엔 끽해야 음속을 몇배나 초월한, 이런 초음속 극초음속 수준이었는데 얘 혼자 광선으로 변해서 날아다녔다, 뇌속, 아광의 기세로, 이런 수식어가 붙으니까 인정을 할래야 할 수가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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