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 사이키 vs [죠죠] DIO / 디아볼로 / 푸치 / 와무우 (움짤 주의)
전투스타일 : 육탄전
불꽃의 색 : 검은색
능력 :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
이 능력으로 시간가속, 정지, 순간이동같은 능력을 그 어떤 제한도 없이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
순간이동
시간정지
작 중에서는 경기장 전체의 시간을 정지시키고 순간이동으로 등장.
멀쩡하게 말하는 녀석도 있는 걸 보아서 타겟자체는 타겟팅할 수 있는 모양이다.
시간 되감기도 가능.
이전작 최종보스인 무카이를 일격으로 노화시켜 죽여버리는 사이키.
사이키의 능력을 감안할 경우 무카이의 시간을 가속시켜 죽여버린 듯 하다.
그것에 이어서 경기장 전체의 시간을 가속시키는 묘사로 순식간의 멸망직전의 풍경으로 바꿔버린다
위에 일러를 보면 대략 감이 오겠지만 사이키는 불꽃을 액체처럼 사용할 수 있다.
그 범위는 스테이지 전체로 액체화된 불꽃은 당연하게도 상대에게 스며들어 흡수될테고, 그럼 몸안까지 발화하는 건 당연할 것이다.
감이 안 온다면 불꽃을 두른 주먹에 쳐맞는 것과 동시에 활활 불탄다고 생각해보자.
게다가 일반적인 불꽃도 아니다.
맞고 버티려면 불꽃과 반대되는 속성을 지니거나, 불꽃자체에 내성이 있어야 한다.
변신상태.
보도시피 올 누드다.
오로치도 초기에는 빛의 구슬을 든 크리스가 누드로 싸운다는 게 있었는데, 아마 거기서 탈락한 디자인을 조금 수정해서 가져다 쓴 모양이다.
이 상태부터 불꽃을 좀 더 활용도 있게 쓰는데 보다시피 머리 위에서 불꽃이 갑툭튀하거나
지면으로부터 스테이지 전체에 불꽃이 화산이 터지는 것마냥 솟아오른다던가 하는 기행이 가능.
다만 밸런스 + 게임적 허용으로 게임에서는 가드가 가능하다.
사이키가 날리는 불꽃에 피격당하면 액체상태의 불꽃이 고체로 변해 상대를 붙잡는다.
불꽃을 머금은 손으로 상대를 붙잡아, 남은 손으로 약 3번 정권을 치는 것은 물론이고 냅다 패대기친다.
게임 상에서 사이키를 이겼다고 해도 스토리 상으로는 사이키에게 겨우겨우 저항한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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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4가 아니라 1 : 1로 총 4번을 대결함.
결과가 각각 어떻게 될까?
상대노화는 작중에서 무카이에게 밖에 안 씀.
속도는 능력 중에서 순간이동이 떡하니 있어서 패스, 무카이가 반응도 못하고 잡히고 그 이후에 그대로 노화되어 뼈만 남아버린 걸 보면 상당히 빠를 거.
본인도 어딘가 나올 때마다 순간이동으로 나옴.
반속은 사실 애쉬에게 기습으로 뚫리긴 했는데 그것도 방심해서 한 거지, 그게 아니라면 무리인 듯.
방어력은 불명인데 무카이나 마가키가 쿄나 이오리 같은 애들(도시 급)과 붙어도 멀쩡한 거 보면 낮지는 않음.
위에 반속부분도 세세하게는 방어력이고
검은불꽃의 위력이라.. 적어도 보통 불꽃보다는 강함.
작중에서 쿠사나기 쿄의 기술인 최종결전 오의 무식의 힘이 반영된 제로 캐논이 도시를 파괴하는데 사이키의 검은 불꽃은 쿠사나기의 불꽃처럼 특별한 불꽃임.
어나더 데이에서는 사이키의 후손인 애쉬가 도시를 불태웠다고 하던데, 이게 맞다면 애쉬의 선조인 사이키도 대충 그 정도 견적은 나온다고 생각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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