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오지만 덴데라가 왜 도쿄도 일소급에서 그친 거죠?
확실히 태양면 플레어급이라기엔 도코도 탄화급인게 이상하기는 한데, 그렇게 따지면 나루토 차크라펀치도 파괴묘사가 부족하지 않나요?
저건 아무리 봐도 압축기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데..
차크라펀치를 압축기라고 생각해서 딱히 부정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오지만 덴데라도 압축기로 설명할 수 있지 않나요...?
게다가 도쿄도 탄화 언급의 덴데라가 아니라 그 덴데라를 고유결계인 '신전 안으로만 초점을 맞추어서' 이룬 최고열량이라고 하기도 하고 일반적인 덴데라를 더욱 압축한 거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게 실제로 지구 태우고 휩싸는 그런 플레어 급이라는 건 아니지만 덴데라를 한곳에만 초점을 맞추어 쏜 거니까 인정 안될 이유는 별로 없어 보이는데...그냥 그 정도의 열량을 좁은 범위내에 한정해서 쏘아냈다고 봐도 되지 않나요?
일반적인 덴데라는 저런 묘사 없었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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