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써보는 본도르드 인성 정리 (스압)

뒤에 눈 번짝거리면서 흑막 냄새 물씬 풍기는 놈이 본도르드다.

일단 생긴 것 부터가 엄마 없게 생겼다. 근데 이새1끼는 진짜 없을거임

꼬추에 털도 안 났을 것 같은 애새기들을 다짜고짜 반 죽여놓는 오젠할매도

본도르드는 참말로 개새1끼니까 알아서 사리라 경고함

만나는 사람들마다 본도르드 인성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그럼 '본' 격적으로 본도르드의 씹새1끼짓을 알아보자

고아들 데려가서 탐굴가로 만들어주는 착한 아저씨 같지만

사실 인체실험 하고 싶어서 애들 속이고 납치해가는 거

왜 하필 꼬맹이들이냐고? 운반이 쉬워서 ㅇㅇ

보다 못한 따까리의 반란

"아니.. 님! 코찔찔이들 데려와서 지금 뭐 하는거임? 불쌍하지도 않음?"

?? 난 그놈들 인간으로 생각 안 함 ㅎㅎ

진짜 인간으로 생각 안 하는 듯 존나 막 다루네

애니로보면 더 실감나게 느낄 수 있음

게다가 이새기는 행동력은 뭐 그렇게 좋은지

"다시 니 따까리로 들어갈테니까 내 친구들 건들지 마 ㅠㅠ"

"어..이미 납치해서 인체실험 하고 있었는데.."

만나자마자 인체실험 당하는 불쌍한 주인공 ㅠㅠ

게다가 이새기 소름돋는 건 

지가 인체실험 했던 애들 이름이나 꿈같은 거 다 기억하고 있음 ㄷㄷ

심지어 딸내미가 자기 좋아하는 감정 이용해서

팔, 다리, 내장 다 뜯어내고 통 속에 담아버린다

ㅠㅠ

심지어 자기 따까리들한테 자기 영혼 심어서 증식까지 함

영혼 옮기다가 부작용으로 병1신된 놈들은

최소한으로 영양 공급만 해주면서 노동시킨다.

인체 실험하면서 뜯어낸 애들 팔 다리나 장기는

6층 말로들한테 팔아넘김

이 새기보다 인성 안 좋은 놈 누구 있냐

인성 안 좋은놈들 페티쉬 있어서 그런 애들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