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다도 작가로써

스토리 전개를 이끌어 가야 하는 거지 무작정 스펙 키우고 이정도 캐는 이정도나 되니 이런 상황은 당연히 쉽게 해결할것 이라고 보면 가끔씩 스토리가 진부해지거나 재미없어 질때가 있음. 작가들도 스펙 키우는것보다 스토리를 어떻게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나갈것인가를 더 가치있게 보니까. 그래서 가끔 설정 붕괴나 밸런스 붕괴가 나타나는 스토리 전개방식이 나타나는거임. 해왕류한테 팔먹힌 샹크스나 인피니티 스톤 3개 가진 타노스가 닥터 팀 상대로 초컷내지 못하고 심지어 속박 당한 것 또한 그런 부류의 스토리 전개 방식이고고원빠는 아니지만 이번 화로 스펙 자체가 떡락했다고 비웃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