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라보는 걍 안꺼내는게 나을듯
하지만 아로비너스는 그것을 한없이 초월한 속도로 가속하지만 다음 순간에는 루파스가 같은 짓을 하고 있었다.
루파스가 불가설불가설전의 힘을 휘두르면, 아로비너스는 불가설불가설전에 불가설불가설전을 실은 힘을 휘두르고, 루파스는 그 힘마저도 더해서 다시 휘두른다.
네 무한따위 내 앞에서는 1도 안된다고 억지를 부리면, 이번에는 상대가 그 위의 세계에 선다.
서로가 상대를 발판으로 하여, 자신의 최강설정을 밀어붙이려 한다.
이 공방이 얼마나 상위 위계에 달했는지 둘 다 생각하지 않는다. 흥미조차 없다.
최초의 우주의 그 위의 그 위의 그 위의 그 위의 그 위의 그 위의――유니버스(우주)의 위의 멀티버스(다원우주)의 위의 옴니버스(전실재우주)의 그 위의――!
....아무래도 좋다. 따져봐도 끝이 있을 리가 없다.
어찌되든, 눈 앞의 상대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무가치한 것이다.
작가가 을마나 븅1신이면 스펙업 할라구 막판에 이따구로 싸지르냐......상대보다 무조건 강해질라는게 얼마나 멍청한지 알려준건 좋네
할거면 걍 우주까지만 하던가 뭔데 저 개 병1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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